리오단

Category
아이템: 리오단(4)
포스트 갯수3

LG 리오단, ‘두 마리 토끼’ 잡을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21일 | 
LG 리오단, ‘두 마리 토끼’ 잡을까?
LG 선발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내국인 원투 펀치 류제국과 우규민이 대량 실점해 1승 2패에 그쳐 위닝 시리즈에 실패했습니다. 류제국은 4월 19일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6.1이닝 7피안타 6실점에 그쳤습니다. 우규민은 4월 20일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3.1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를 잡으며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바라보던 LG는 류제국과 우규민의 부진으로 2연패했습니다. LG가 최하위로 처진 가장 큰 이유는 선발진의 부진 때문입니다. 류제국과 우규민은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리오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시즌 전 1, 2, 3선발로 내정한 투수들이 개막 4주차에 접어들도록 하나같이 승리가

‘시범경기 물음표’ LG 벨-리오단, 정규 시즌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3월 27일 | 
‘시범경기 물음표’ LG 벨-리오단, 정규 시즌은?
2014 프로야구는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 3명 등록 2명 출전, 외국인 타자 보유로 KBO 규정이 바뀌면서 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의해 순위가 판가름 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시범경기에서 LG의 외국인 선수 벨과 리오단은 물음표를 남겼습니다. 내야수 벨은 3루수로서 어려운 타구도 아웃 처리하며 수비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나 타격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벨은 9경기에서 25타수 4안타 0.160의 타율 1홈런 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범경기 마지막 3경기에서는 8타수 무안타로 저조했습니다. 사진 : LG 벨 4개의 안타를 치고 2개의 볼넷을 얻었지만 삼진은 6개를 당했습니다. 안타와 볼넷의 숫자를 합한 것이 삼진의 개수와 동일했습니다. 출루율은 0.222, 장타율은 0

LG ‘개막전 선발’ 리오단? 류제국?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3월 18일 | 
LG ‘개막전 선발’ 리오단? 류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팀은 최근 한창인 시범경기를 통해 3월 29일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2경기가 취소되기는 했지만 LG도 시범경기를 통해 정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과의 개막전에 어떤 라인업으로 나설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특히 개막전 선발 투수의 중책을 누가 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의 개막전 선발 투수 후보로는 외국인 투수 리오단과 작년 승률왕 류제국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진 : LG 리오단 리오단은 LG의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3월 11일 마산 NC전에 이어 3월 16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2경기에서 각각 4이닝 씩 던진 리오단은 도합 8이닝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