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미야모토 아몬 연출의 연극 '초콜릿 도넛'에서 주연을 맡아 드래그 퀸 역할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게이 남성이 방치된 장애아를 키웠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초콜릿 도넛을 연극화했다. 히가시야마가 맡은 역할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생활 속에서 가수를 꿈꾸며 립싱크 댄서로 일당을 버는 루디. 루디의 인생은 폴과 다운증후군 소년 마르코와 만나며 변화한다. 루디와 함께 마르코를 키우면서 세상과 싸우는 지방 검사 폴을 연기하는 배우는 히가시야마와 첫 협연인 타니하라 쇼스케. 마르코 역할은 실제 다운증후군 소년 2명을 더블 캐스팅했다. ⇧ 원작 영화 포스터루디는 알란 커밍이 연기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 연극 비주얼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