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인절미안에 두텁떡 담백해요, 양평떡집 여의도떡방By 윤여사의 맛있는 집밥 | 2018년 4월 17일 | 어릴 때부터 저희 집 간식이 떡이었답니다. 친정엄마께서 직접 만든 떡이라 조금은 투박하고 많이 이쁘지는 않았지만 정성 가득한 맛이 늘 그립네요^^ 그런 추억과 함께 저는 떡을 너무 좋아해요ㅎㅎ 지난주 양평 여의도 떡방에서 직접 만드신 솜씨를 가득 보내주셔서 저희 집 간식으로 아주 잘 먹고 있다지요~ 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찹쌀떡과 두텁떡 쑥인절미에 쑥찰밥까지 넉넉하게 보내주셨어요~ 바로 먹을 떡 몇 개를 제외하고는 종류별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로 직행! 날씨가 더위 지다 보니 바로 냉동실에 넣어줘야 된다 해요. 그리고 먹을 만큼씩 미리 꺼내 냉장고 안에 두면은 자연스럽게 해동이 되어요. 그런데 급하게 해동할 때에는 전.......여의도떡방(1)양평떡집(1)양평여의도떡방(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