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6

세이콘 축출을 위한 언플인가?

관련기사: 이 시점에서 야왕 한대화의 인터뷰 기사가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인터뷰 내용 보면 더욱 그런데... 세이콘 축출을 위한 언플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넛잡: 땅콩 도둑들 (Nut Job, 2014)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12월 10일 | 
넛잡: 땅콩 도둑들 (Nut Job, 2014)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겨울왕국 게 섯거라. 겨울왕국과 진검승부. 개봉일 대통령 관람, 지원군 싸이...등등의 언플과 애국 마케팅의 역효과를 크게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제작비야 메이저 스튜디오의 30~40% 정도를 쓴 작품이라서 퀄리티의 차이는 엄연히 있을 수 있다지만, 그래도 알아보니 제작비가 설국열차보다도 더 들었다더군요. 그렇다면 그 최종 퀄리티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작품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 동물의 털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토이스토리2 이전 시절(지난세기?)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애들에게 한번 보여줄 정도를 노린 정도의 소박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인데 거기에 이상한 당시 유행(지금은 유행이 한참 지난) 패러디와 지원군(?) 싸이의

기자라는 이름의 저도의 안티질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5월 24일 | 
링크 - 결론부터 말하자면. 언론에서 지겹게 반복되어 온 김연아에 편승한 손연재 가치 높이기(라고 쓰고 저도의 안티질이라 읽는 행위)의 한 종류인데. 제목부터 개그다. ''두 여제' 김연아-손연재, 일주일 간격 갈라쇼 진행의 명암'. 시니어 진출 이후 포디움을 놓치지 않은 선수와 시니어 진출 이후 세계선수권/올림픽 종합 메달도 없는 사람을 '두 여제'라고 비유한 이유는 무얼까. '광고계의 두 여제'라는 뜻으로 합리화하며 읽으면 기자의 제목 선택에 대해 내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으려나. 하지만 그렇게 읽는다 해도 옳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 돈 문제는 김연아가 비싸게 군다는 말을 듣기 위해 일부러 끼워넣은 게 아닌가 싶지만. 괜한 의심 같다. 비싸면 비싼 대로 선수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고 어

"장재인 말초 신경계 손상 아닌 근긴장 이상증" 은 신종 언플일까?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3월 20일 | 
"장재인 말초 신경계 손상 아닌 근긴장 이상증" 은 신종 언플일까?
장재인, 말초신경 손상 고백 ▼ 왼쪽마비 ▼ 왼쪽 귀 잘 안들리고 ▼ 안면 마비 증세 보여 ▼ 영구적 마비 ▼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인 듯 ▼ 현재 투병 중 ▼ 시간이 걸려도 완치 시킬것 ▼ 가수 장재인, 말초 신경계 손상 아닌 근긴장 이상증 판정 근긴장 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 소속사 측은 "장재인이 일주일간 입원을 통한 양, 한방 병행 치료 후 차도에 따라 통원 치료 혹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 차차 몸을 회복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항간에 떠도는 안면 마비 증상과 청력 이상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얼굴 근육과 청력 모두 정상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