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2층 PT]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URL:https://blog.naver.com/nicec8888888RSS URL:https://rss.blog.naver.com/nicec8888888.xml포스트 갯수: 78
체중 관리와 칼로리의 질 그리고 신체활동과 체지방 감소By | 2024년 5월 17일 | 만일 신체활동의 수준이 체중을 결정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마른 사람은 육체노동자들일 테고, 가장 뚱뚱한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정신노동자들이 될 것이다. 육체노동자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40시간은 활동적이고, 정신노동자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40시간은 비활동적이다. 과연 육체노동자들이 정신노동자들보다 항상 더 날씬한가?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게 장기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는 좋은 방법이 아님을 앎으로써 우리는 칼로리에 관한 첫 번째 고정관념이 틀렸음을 밝혔다. 칼로리의 질 칼로리 계산법은 우리 몸이 마치 대칭 저울처럼 단순하게 작동한다는 가정에서 비롯되었다. 대칭 저울은 질을 따지지 않는다. .......체지방(12)칼로리(9)체중관리(9)신체활동(2)문제는 내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간다는 사실이 아니라, 체중에 관한 잘못된 전제들이다.By | 2024년 5월 28일 | 현실을 인정하자. 비만과의 전쟁에서 우리는 졌다. 살과 치열한 전쟁을 벌였지만 살은 빠지지 않았다. 또한 날씬하다고 해도, 정말 날씬해지는 비법을 안다고 해도, 더 건강하거나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리란 보장도 없다. 비만과의 전쟁은 대가를 요구했다. 음식 집착, 몸에 대한 강박, 자기 혐오, 식이장애, 차별, 건강 악화 등 수많은 2차 피해가 뒤따랐다. 뚱뚱해서든, 아니면 뚱뚱해질 거라는 두려움에서든 자기 몸과 평화롭게 지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건강을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체중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뚱뚱하든 날씬하든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을 찾아나갈 수 있어야 한다. 체중 문제에 대한 유.......체중(9)비만(13)칼로리, 소화기관 그리고 당지수 역할과 체지방By | 2024년 5월 21일 | 칼로리는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에 따라 아주 다양한 종류로 구분된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은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교통경찰과 같다. 칼로리가 공격적으로 교통경찰에게 접근할수록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은 크다. 파스타 한 접시와 과자 한 봉지를 먹고 나서도 만족하지 않고, 후식으로 탄수화물이 가득 포함된 감자칩에 초콜릿까지 먹으면 전부 다 지방세포로 보내버린다. 인체 내에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휠씬 많은 칼로리가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일단 체지방의 형태로 저장한다. 바로 이때 영양분이 체내의 소화과정을 거쳐 에너지로 만들어질 수 있는 속도를 나타내는 '당지수(혈당.......칼로리(9)당지수(2)소화기관(1)체지방(12)아픈 사람은 부정이 아닌 공감과 인정이 필요하다.By | 2024년 5월 24일 | 병이 나면 의료진과 가족과 친구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신이 의존하는 모든 이들은 명랑한 태도를 높이 평가할 때 아픈 사람은 에너지를 끌어모아 명랑해 보이려고 애쓸 수밖에 없다. 자신은 부정하고 싶지 않거나 부정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해도, 부정을 원하고 필요로 한다고 느낀다. 아픈 사람 자신은 부정하지 않지만 다른 이들이 부정할 때 거기에 맞춰주게 되는 것이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부정할 때 자신도 함께 부정하는 것이 아픈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거래처럼 보일 수 있다. 두려움과 우울은 삶의 일부다. 아플 때 겪는 '부정적인 감정'이 따로 있지 않다. 살아내야 하는 경험들이 있을 뿐이.......아픈사람(2)인정(14)공감(12)배고픔과 체중 조절, 몸의 신호, 음식, 감정, 건강한 체중 유지By | 2024년 5월 27일 | 배가 고프면 시스템적으로 불행한 감정(어지럼증. 짜증, 두통, 무력감 등)을 유발하고, 또 음식을 먹을 때는 보상 기제가 작동하여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함으로써 먹는 행위는 단순히 입을 채우는 일이 아닌, 그보다 휠씬 더 매력적인 일이 된다. 그 기쁨은 몸이 보내오는 신호에 귀 기울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보상이며, 설정 체중 메커니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고픔과 먹는 일이 이렇듯 단순한 문제라면 얼마나 좋을까! 음식을 몸에 연료를 공급하는 수단으로 보는 사람은 오늘날 거의 없다. 또 많은 이들에게 음식은 진정한 기쁨의 원천이 되지 못한다. 사실상 오늘날에는 '먹는 즐거움'을 죄악시하거나 방종으로 치부하.......체중조절(5)음식(162)감정(13)배고픔(1)체중유지(1)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