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브리즈번 맥주 XXXX Brewery 방문!
By 루나의 아름다운 날들 Enjoy the moments | 2012년 6월 26일 |
2010.07.05 XXXX 말그대로 포엑스 맥주는 브리즈번의 특산품이다. X가 늘어날 수록 더 좋은 맥주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가이드 할배와 포엑스 맥주 양조장 탐방 시작! 기억으론 밀튼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한 20분 정도 걸었던 것 같다. 저어기 보이는 XXXX 사인과 마스코트 아저씨 ㅋ 양조장 투어 하는 동안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나보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어하는 동안 내내 맥주냄새가 진동을 했다. 아, 한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쪼리나 앞이 뚤린 신발을 신고가면 안되었다. 왜였더라... 이놈의 가물가물증 ㅠㅠ 깜빡! 해도 가면 다 빌려준다. 근데 남이 신던거 신으면 찝찝하잖아 ~ 이제 맥주 시음할 차례 ! ㅋㅋㅋ 입장권
매디슨'19<New Glarus Brewery>-최애 맥주회사 양조장 탐방하기!
By All-Season's Life | 2019년 7월 19일 |
쌀국수 거하게 먹고 지민이 차를 타고 New Glarus양조장으로 출발한다. New Glarus는 Spotted Cow를 만드는 맥주양조장으로, 위스콘신에서만 맥주를 판매하는 양조장이다. 매디슨 유학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맥주회사! 맛 뿐만 아니라 Employee owned (직원이 지분을 받음)라서 모두의 귀감이 되는 곳! 평일이라 한산하고...여름엔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소 한 마리가 앉아있네예 간판 따라가면 된다. 얼른 갑세다! 와.....날씨 최고... 다시 돌아가고픈.... 뭐
[독일/양조장]Bräustüberl Weihenstephan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4월 21일 |
쾰른에서 단 하룻밤만 보내고 바로 뮌헨으로 내려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 곳, (문헌상)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 바이엔슈테판을 방문하기 위해서! 이래저래 제 일정과 바이엔슈테판 투어 날자를 맞춰 보니 이 날밖엔 답이 없더군요.. ^^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은 프라이징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바로 이 곳에 뮌헨 공대가 있는데, 거기에 자리잡고 있죠. :) 프라이징은 뮌헨 중앙역에서 S반으로 30분정도 가면 나옵니다. 역 앞에서부터 바로 이런 표지판이... 따라 가 봅니다. 어쩌다 보니 이런 숲길을 지나... ㅎㅎ 짠~ 뮌헨공대의 깃발이 자랑스럽게 펄럭이는군요.. ㅎㅎ 리셉션에서 투어를 신청합니다.
[영국/양조장]The Kernel Brewery
By 맥덕 김미고 | 2013년 10월 5일 |
비터와 ESB, 잉글랜드 포터와 같은 비교적 저도수의 세션 에일들로 대표되는 영국. 맥주의 스타일에 있어서는 그 특유의 펍 문화와 맞물려 보수적인 영국입니다만, 물론 이 곳에도 크래프트 맥주 바람은 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커널 양조장이 있습니다. 커널 양조장은 런던 동부에 위치해 있어 주요 관광지들과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버몬지 역이 2존에 있긴 하지만, 그것도 2존에서 맨 끝. 확실히 동부가 서부에 비하면 상황(?)이 썩 좋진 않습니다. 개발이 별로 되지 않아 약간 빈민촌(?)같은 느낌... 아, 오픈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태블릿에 저장한 구글지도와 GPS만 믿고 갔다가 좀 해매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