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양조장]Bräustüberl Weihenstephan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4월 21일 |
쾰른에서 단 하룻밤만 보내고 바로 뮌헨으로 내려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 곳, (문헌상)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 바이엔슈테판을 방문하기 위해서! 이래저래 제 일정과 바이엔슈테판 투어 날자를 맞춰 보니 이 날밖엔 답이 없더군요.. ^^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은 프라이징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바로 이 곳에 뮌헨 공대가 있는데, 거기에 자리잡고 있죠. :) 프라이징은 뮌헨 중앙역에서 S반으로 30분정도 가면 나옵니다. 역 앞에서부터 바로 이런 표지판이... 따라 가 봅니다. 어쩌다 보니 이런 숲길을 지나... ㅎㅎ 짠~ 뮌헨공대의 깃발이 자랑스럽게 펄럭이는군요.. ㅎㅎ 리셉션에서 투어를 신청합니다.
파리한인민박 깨끗하고 사장님 친절한 드봉 민박!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11일 |
국내 봄 여행지 추천 서울 어린이대공원 벚꽃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6일 |
2019년 초여름에 갑작스럽게 도쿄로 떠납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9년 6월 13일 |
정말 없어 보이는 설정샷. 물론 환전 서비스는 신청했습니다. 원래라면 10월 3일 개천절을 중심으로 연차를 하루 써서 3박 4일을 가거나 적당한 비수기에 연차를 이틀 써서 3박 4일을 가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도쿄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고 숙소를 예약했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덕후가 된 계기이자 제 덕질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나이토 야스히로님의 첫번째 전시회가 도쿄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다소 빡빡한 일정이나 주머니 사정을 뚫고 일본을 가는 거라서 3박 4일은 어렵고 2박 3일로 가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공교롭게도 엔화 환율도 급격하게 올라서 그때문인지 여행 준비하면서 즐거움 못지않게 조금은 부담도 느껴질 정도였네요. 그렇잖아도 오늘도 살짝 야근으로 하고 집에 와서 캐리어를 마저 꾸리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