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내린다: 뚝섬유원지_'20.8.3
By 풍달이 窓 | 2020년 8월 3일 |
비가 내려도 너무 내린다 올림픽대교에서 뚝섬유원지를 다녀왔다 한강수위때문에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에서가장 북적거리는 편의점이 아닐까?오늘은 적막강산 ! 청담대교 북단 물이 넘쳐난다 오리들도 대피했네 바다가 된 마라톤 대회 출발지 어딘가에서 밀려 온듯 엄청 내렸는데또 더 내린다고 하니.... 한강수상스포츠장 인근 시설들도엉망이 되었다 잠실대교 북단 인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29일 |
타란티노를 좋아한다. 왕년의 가이 리치와 매튜 본을 연상케하되 그들에 비하면 좀 더 원조격인 그 키치하고 재기발랄한 연출 스타일. 그리고 영화와 음악 등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메타 발언, 유혈이 낭자하고 떨어진 살점들이 난무하는데도 그것을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웃어제끼는 유머. 여기에 정말이지 잘 쓴 대사란 무엇인가-를 몸소 보여주는 대사 작법까지. 나로서는 타란티노를 좋아하지 않기 어렵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수 있지. 지금까지 타란티노가 나의 '내 취향'이라는 탑을 쌓는데 기여한 바가 얼마인데. 그 보잘 것 없는 탑의 주춧돌 세울 때 후원금 팍팍 낸 기업가가 바로 타란티노 선생이시란 말씀. 그런 나조차도, 타란티노의 역대 영화들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누고 그 중 하나는 별
춘천 단풍 명소 가볼만한곳 청평사 핫플 춘천절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3년 10월 28일 |
[잃어버린 도시 Z] 퍼시 포셋 탐험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0월 11일 |
아마존 탐사를 개척한 퍼시 포셋에 대한 이야기로 전기적인 작품입니다. 잔잔한게 가볍게 보기는 힘든 영화였네요. 다만 그래도 뭔가 동화적으로 표현한게 마음에 드네요. 브래드 피트 제작이라 그런지, 실제 인물이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현대적으로 너무 올바르게 그려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바른 사나이 계열이라 개척자이면서도 밋밋하긴 합니다. 추천하기엔 호불호가 강할 듯한~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설장면으로 의견을 주고 받는게 인상적이었는데 약간 너무 현대적인 의견이 나오는게 당시 실제로 그랬는지 아니면 브래드 피트의 입김이 들어가 그런건지 묘한~ 제일 앞의 앵거스 맥페이든은 정말 밉상으로 나오는겤ㅋㅋㅋ 미국의 앞선 탐험으로 영국이 급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