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24일 LG:NC - ‘선발진 붕괴 여파’ LG, 1-6 완패로 루징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24일 |
LG가 6월 이후 첫 루징 시리즈를 당했습니다. 24일 창원 NC전에서 1-6으로 완패해 후반기 첫 3연전을 1승 2패로 부진하게 출발했습니다. 국내 선발진 붕괴와 더불어 후반기 첫 경기인 22일 경기 역전패의 여파가 뼈아픈 3연전이었습니다. 송은범, 복귀전에 패전 LG는 이민호를 대신해 배재준을 임시 선발로 기용했으나 2이닝 소화에 그쳤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3회말 김대유 투입을 기점으로 불펜을 조기 활용하는 초강수를 띄웠습니다. 하지만 김대유가 3회말 2사 후 이명기에 사구, 박건우에 중전 안타를 맞아 1, 2루 위기를 맞이해 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습니다. 뒤이어 오랜 재활 끝에 송은범이 1군 복귀전을 치르며 3회말은 물론 4회말에도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LG 필승조의 진화, 윤지웅에 달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23일 |
![LG 필승조의 진화, 윤지웅에 달렸다](https://img.zoomtrend.com/2015/01/23/b0008277_54c16b9ce6c65.jpg)
2014시즌은 윤지웅이 LG 소속으로 치른 첫 시즌이었습니다. 2011년 넥센의 1차 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그는 시즌 종료 후 경찰청 복무가 확정된 상황에서 LG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FA 이택근의 보상선수로 데뷔 1년 만에 팀을 옮긴 것입니다. 윤지웅이 LG 선수로 뛸 수 있을 때까지 2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경찰청 소속이던 2012년에는 13승으로 퓨처스 북부리그의 다승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14시즌을 앞두고 그가 전역하자 LG는 상당한 기대를 걸었습니다. 리그에 귀한 좌완 투수로서 마운드의 한 축을 맡아줄 것으로 희망했습니다. 윤지웅은 36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습니다. LG의 필승계투조가 리그 최강으로 자리 잡는데 그가 일조한 것은 분명
김선우 선수 살아 있네..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3월 20일 |
올시즌 몸 상태만 좋으시면 잘 하실듯 합니다 선배님.. 혁민아.... 휴우... 시범경기라지만 방어율이 10.50이다 이눔아, 좀 걱정 안 되게 잘좀 해보그라. 6회에 3,4,5 번이 깔끔하게 외플, 3땅, 3땅 치는거 보고 내 가슴 치다가 답답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