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잣나무길 야경을 보며 안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2월 12일 |
고목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니 해가 산을 넘어가며 이제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며 등이 켜졌네요~ 잣나무길에 길게 달려있어 좋던~ 구름등도~ ㅎㅎ 풍선등은 오래오래가는 듯~ 입구 쪽도 다양하게~ 거미줄에 등이 들어오니 또 괜찮네요. 거미모형에도 불이 들어왔으면~ 기다리며 따스하니 캠프파이어~ 라라랜드가 생각나는 빛이 슬슬~ 보라보라하니~ 배타고 보니 반영이 꽤 멋드러져서 찾아봤는데 W지우리조트라네요. 다들 북한강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지어져서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 오랜만의 남이섬이여 안녕히~
2018 일본 - (9) 캡슐 호텔 첫 경험 후기, 그리고 페퍼!
By LionHeart's Blog | 2018년 7월 12일 |
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모든 사진은 LG V3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삿포로를 뒤로하고 나고야에 도착하니 엄청 늦은 시간이더군요. 사람이 이렇게 없는 공항이라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사실 나고야는 경유를 위해 잠시 들렀다만 가는 곳이라 멀리 나갈 필요 없다고 느꼈기에, 교통비도 절약할 겸 공항 근처 숙소를 잡았습니다. 선택한 곳은 나고야 주부 국제공한 센트레어 1층에 위치해있는 캡슐 호텔 '튜브 스퀘어(チュウブ・スクウェア/TUBE Sq)'입니다. 튜브 스퀘어는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시설들이 매우 깨끗하더군요. 하지만 공항 안에 위치해있다는 높은 접근성 때문인지 일반 캡슐 호텔보다는 다소 비쌌습니다. (12시간 5만원 정도) 24시간 체크인이라서 저희처럼
[2012.7.4] Central Park Zoo 남의 나라 독립기념일 체험하기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2년 7월 25일 |
7/4 미국 독립기념일 미국에서 아주 대단하게 치러지는 기념일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거나 단축영업을 하며 기념일 전후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하는 곳이 많다. 그리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하는데 전망좋은 식당같은 경우 일년 전부터 좋은 자리를 예약해두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멋있다고 한다. 더불어 미국인들에겐 이때가 휴가철이라 엄청 붐빈다고 생각했던 맨해튼이 사실은 텅텅 비어있는 상태였다는 사실.(이게 가장 충격......) 그래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불꽃놀이만 보는게 내 계획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점심때즈음 나는 맨해튼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있었다. 전날 하루종일 버스를 탔던게 피곤했는지 대낮까지 뒹구는 까치는 버려두고 혼자서. ....그리고 사실 이제야 좀 여행하는
말레이시아 셈포르나 여행 : 바다위 인생숙소, 다이빙 명소 투어 스노클링 리조트
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5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