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위태로운 할리우드, 로컬 영화 전성시대
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2월 8일 |
'고스트 버스터즈'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7월 17일 |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2편. 개인적으로는 올 것이 왔다... 는 느낌의 '고스트 버스터즈'가 개봉. 우리나라에도 8월 개봉 예정입니다. 원래는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서 오리지널 멤버들을 모아 속편 제작을 추진하다가 오리지널 멤버의 죽음으로 좌초되었고, 그 후에 리부트가 진행되었죠. 이번에는 여성판으로 찍는다고 해서 제작과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였는데 결국 예고편도 나오고 이렇게 개봉도 됩니다.... 제가 참 폴 페이그 감독도 좋아하고 멜리사 맥카시도 좋아하지만, 아, 그래요. 크리스 햄스워스도 좋아하지만 '고스트바스터즈'에 추억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막 들었는데... 영화가 잘 나오고 못나오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예전 영화(하고 애니메이션
비트 (1997, 한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20년 1월 26일 |
"나에겐 꿈이 없었어. 하지만 지금, 그리운게 너무 많아." 강남의 고등학교에서 문제아로 지내던 민(정우성 분)은내신을 조금 더 잘 받아서 대학에 보내겠다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친하게 지내던 고등학교 친구 태수(유오성 분)를 떠나강북의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하지만 홀어머니의 연애사 및 자신의 꿈에 대한 방황을 하다가전학간 곳에서 친해진 날라리 환규(임창정 분)를 만나날라리 생활을 하던 중, 클럽에서 로미(고소영 분)를 만나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그러던 중 태수가 찾아와 자신은 학교를 때려쳤노라며거물이 되고 싶다며 건달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계속해서 태수는 같이 건달세계로 올 것을 권하지만민은 가늘고 길게 살고 싶다며 그 권유를 거절하였고.그와중에 종잡을수 없는 로미와의 관계도 점점 꼬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