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코산 방문기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8월 17일 |
일본의 3대 야경이라고 하는 나가사키, 하코다테, 고베의 야경 중 고베의 야경을 보려면 롯코산이나 마야산에 올라가면 좋다고 한다. 그 중에 롯코산은 일본왕이 다녀가서 감탄하고 갔다는 이유로 “천람대”라고 한다. 마야산 케이블의 경우 주말이 아니면 막차가 17시경에 끊겨버리는 압박이 있어서 2014년 간사이 방문때에는 롯코산에 방문하기로 했다. 롯코산에 올라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아리마온천 쪽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롯코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는 것 롯코산 케이블카를 이용하기 위해선 먼저 롯코케이블시타역까지 가야한다. 롯코케이블시타까지 가려면 고베시 16번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롯코역에 내리면 버스 타는 곳
[천태산] 일몰과 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4월 4일 |
순매원에서 매화를 보고 부은사에서 낙조를 보는 경우가 있다길레 천태산을 넘어가다 해가 너무 예뻐서 정자에서 섰네요. 시야에 걸리는 나무도 없고 주차할 자리도 있고 동네 휴게소 느낌의 ㅎㅎ 시설명은 없지만 지도에는 신부암고개라고 나옵니다. 낙동대교와 삼랑진이 보이는~ 한쪽에선 타임랩스로 찍어봤네요. 시간이 촉박해 지기 전 상황이 짧지만 ㅠㅠ 깔끔하게 넘어가는~ 색도 정말 예쁘게 변해가고 매직타임도 참 좋았던 ㅠㅠ)b 별마저도 잘보여서 한 컷 찍었습니다. 달이 워낙 밝았는데도 잘보이는~ 오리온 자리, 유성 비슷한 것도 찍혔고 오랜만의 밤하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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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4년 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