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와 블루아카이브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2년 2월 6일 |
1. 마땅한 제목이 안 떠올라 저렇게 썼지만 썩 적절한 제목은 아닌 것 같네요. 굳이 따지자면 '블루아카이브의 스토리 전개와 비교하였을 때 페그오의 문제점과 편집+디렉팅의 방향에 관하여'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어차피 엎어치나 메치나 딱히 이런 글 볼 사람들 없으니 걍 그런 셈 칩시다. 2. 블루 아카이브 에덴 조약편은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장점은 '스토리의 완결성'과 '스토리의 확장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에덴 조약편은 깔끔하게 끝났고 1여년에 걸친 여정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좋은 완결이었죠. 동시에 그 완결 안에서도 슬금슬금 떡밥을 더 던지고, 슬쩍 새로운 이야기들을 보여주고, 아직 제대로 등장하지 않은 세력들이 있다는 사실도 상기시키면서
이번 분기에 같이 애니화된 콘도 레이나의 대표 배역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22일 |
어제 블루아카 1주년 방송 본 평 (블루아카이브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2년 1월 22일 |
어제 블루아카이브 일섭 1주년 방송을 했습니다. 다른걸 하느라 보는걸 잊어서 중간부터 보기는 했지만 저도 일단 보기는 했죠. 여러가지 정보가 나왔습니다. 새 메인스토리, 새 총력전 보스와 새로운 난이도, 와카모를 포함한 여러 신캐들, 새로운 가구 등등. 자세한건 다른 사이트들에서 확인해보세요. 많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번 1주년 방송의 내용 모든것이 평이 좋았던것은 아닙니다. 방송 초반에 굿즈정보들이 많아서 홈쇼핑이냐 소리를 듣기도 했고, 게이머들에게 가장 와닿는 문제인 사료부족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다 합쳐도 대충 50회분. 기대한것 보다 적다는 평입니다. 특히 저 1일 1무료가챠는 사람들 반응이 험악하더군요. 무슨 정보가 나와도 1일 1가챠 때문에 눈에 안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