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24일 LG:NC - ‘또다시 불펜 대붕괴’ LG, 7-1 리드가 8-12 역전패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24일 |
LG가 지난주 3번의 패배를 판에 박은 듯한 역전패를 되풀이했습니다. 24일 창원 NC전에서 7-1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12로 역전패했습니다. 류중일 감독, 이정용 강판 늦었다 LG가 7-1로 앞서던 7회말 이정용이 두 번째 이닝, 즉 멀티 이닝을 소화하면서 사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이명기와 권희동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서 중심 타선으로 이어졌습니다. 투수를 교체해 상대의 흐름을 차단해야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투구 수 30개가 넘어간 뒤에도 이정용을 마운드에 방치했습니다. 이정용은 1사 후 양의지에 좌월 3점 홈런, 박석민에 좌월 솔로 홈런의 백투백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7-5로 순식간에 좁혀지며 상대의 추격 의지에
김시진 감독의 심수창 사랑은 어디까지인가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1월 28일 |
심수창, “줄무늬 유니폼, 어색하지 않다” 갑작스런 이적 소식에 구단 유니폼도, 모자도, 훈련복도 없었다. 첫 번째 트레이드 당시 넥센 감독이었던 김시진 감독은 심수창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훈련복과 유니폼 바지를 빌려줬다. 실은 준비 다 돼있는데 그거 숨기고 준 거 아닐까 <- 상상의 나래 그나저나 그게 다 맞는다니 신기하닼ㅋㅋㅋㅋ 조금 헐렁한 거 같기도 하지만... 여튼 심창창 선수 나중에 꼭 맞는 유니폼 입고 화보 사진 찍어주세요 ^q^...
4/29 까지의 용병 타자들의 성적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4월 30일 |
오늘 경기 전까지의 9개 구단 용병타자들의 성적입니다. ps : 히메네스 선수는 오늘 경기전까지 규정타석에 2타석 모자라는군요
LG ‘개막전 선발’ 리오단? 류제국?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3월 18일 |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팀은 최근 한창인 시범경기를 통해 3월 29일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2경기가 취소되기는 했지만 LG도 시범경기를 통해 정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과의 개막전에 어떤 라인업으로 나설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특히 개막전 선발 투수의 중책을 누가 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의 개막전 선발 투수 후보로는 외국인 투수 리오단과 작년 승률왕 류제국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진 : LG 리오단 리오단은 LG의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3월 11일 마산 NC전에 이어 3월 16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2경기에서 각각 4이닝 씩 던진 리오단은 도합 8이닝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