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6일 LG:삼성 - ‘고우석 블론-저질 경기력’ LG, 2-3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6일 |
LG가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6일 잠실 삼성전에서 연장 12회 끝에 2-3으로 패했습니다. LG 선수들은 박용택의 2500안타 대기록에도 먹칠했습니다. 5위로 추락한 LG는 가을야구에 나갈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재차 입증했습니다. 남호 5이닝 1실점 깜짝 호투 데뷔 첫 선발에 나선 남호는 5이닝 1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깜짝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1회초 박해민의 직선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성 수비로 인해 안타가 된 뒤 김호재와 구자욱에 연속 사사구를 내줘 만루가 되었습니다. 김동엽을 바깥쪽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팔카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남호는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리틀야구 우승했다고 우리나라가 투자할리가 없잖아?
By 티라노의 샐러드 | 2014년 8월 25일 |
리틀야구 성적 안나올때 -> 성적 안나오는데 투자할 이유 無 ... 美日과는 인프라 달라서 어쩔수 없어 리틀야구 우승 -> 이만큼만 있어도 우승가능 이 이상의 투자는 과유불급 ... ㅇㄱㄹㅇ...
[관전평] 6월 17일 LG:키움 - ‘김현수 2경기 연속 결승 홈런’ LG, 4-2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17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7일 고척 키움전에서 김현수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연장 10회 끝에 4-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2위 키움에 1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김윤식, 6.1이닝 1실점 호투 김윤식과 안우진의 선발 맞대결은 이름값에서 밀린 김윤식이 오히려 더욱 좋은 투구 내용을 입증했습니다. 김윤식은 안우진보다 더욱 긴 이닝을 소화하며 6.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윤식은 3회말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무사 1루에서 김주형의 초구 번트 시도를 LG 내야진이 5-6-3 병살로 연결시켜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김휘집에 0:2의 유리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