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2일 LG:롯데 - ‘나성용 만루 홈런’ 이천 트윈스 대반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22일 |
LG가 대승으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22일 사직 롯데전에서 20:12로 대승했습니다. 이천의 2군 선수들의 대반란이었습니다. 나성용 LG 첫 타석에서 만루홈런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은 암울했습니다. 21일 목동 넥센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정성훈과 손주인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이날 경기 전 박용택마저 허리가 좋지 않아 선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일 목동 넥센전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이병규가 1군에서 제외된 것까지 감안하면 LG는 차포에 마까지 떼고 장기를 두는 격이었습니다. 이날 1군에 올라와 선발 출전한 황목치승, 나성용, 이민재, 8회초 대타로 나온 양원혁까지 모두 올 시즌 첫 1군 경기였습니다. 선발 루카스가 불안한 투구 내용을 자주 노출하는 약점을 감안하면 승리 가능성은
7월 27일 두산전 한줄평.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7월 28일 |
전준우 2군에서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면 안되나?몸도 마음도 안따라주면 오히려 팀에게 안좋은 영향만 가져온다;; 한줄 더,오늘 양팀 수비 진짜 좋았는데...물론 꼴빠라서 롯데 수비만 응원합니다.(...)문규현 파인플레이&김주찬 수비&박종윤 수비가 묻혀지다니 아이고.................. 또 한줄 더 쓰고싶은데,본문에는 욕이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쓰다가 지움...그냥 욕 쓰는게 나았으려나-_-;
LG 정성훈, 역전승 속 빛난 ‘확실한 존재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11일 |
LG는 어제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9:6으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그에 앞서 전날 벌어진 시범경기 개막전 삼성전에서 9회초까지 4:2로 앞서다 9회말 2실점하며 찜찜한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승리였습니다. LG는 시범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시범경기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1.5군급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시험하는 LG로서는 시범경기 첫 2연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자칫 젊은 선수들이 사기가 떨어지고 조급해질 수도 있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6:2로 뒤지다 8회초 5안타 3볼넷을 묶어 대거 6득점해 8:2로 역전했고 9회초에는 안타 없이 1점을 뽑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승부처는 경기 후반이었지만 경기 초반 정성훈의 활약이
LG, ‘삼중살의 저주’에서 벗어났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5월 12일 |
LG가 대승으로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1일 잠실 삼성전에서 홈런 2개 포함 장단 22안타에 힘입어 16:2로 승리했습니다. 4연패 기간 동안 LG의 타격은 답답했습니다. 4경기에서 경기 당 평균 득점이 2.75점에 그쳤습니다. 5일 어린이날 라이벌전에서 두산에 8:7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6일 마산 NC전부터 방망이가 급격히 식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6일 경기 4회초 삼중살이 분기점이었습니다. 이날 LG는 3회초 2사 후 박용택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4회초에는 무사 1, 3루에서 히메네스의 좌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무사 1, 2루의 추가 득점 기회. 채은성이 잡아당겨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3루수 정면 땅볼이었습니다. 5-4-3의 트리플 플레이로 연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