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독, 초개인화 시대의 가전 라이프스타일
By 릴라킹의 스마트하고 행복한 삶! | 2024년 5월 10일 | IT리뷰
리즈 어깨에 달린 LG 후반기 첫째 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4일 |
LG 리즈가 오늘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리즈는 10승에 도전하는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와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78경기를 소화한 LG는 현재 34승 2무 42패로 4위 두산에 5.5경기차로 뒤진 7위를 기록 중입니다. 후반기 첫째 주인 이번 주에 LG는 두산과 SK로 이어지는 원정 6연전을 치르는데 최소한 4승 2패를 거둬야 4강행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LG는 두산과 SK에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을 상대로는 7승 3패, SK를 상대로는 8승 4패를 거두고 있습니다. 승패차가 -8이나 되는 7위 LG가 후반기 첫째 주에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두 팀과 만나는 대진운 자체는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G가 우월한 상대 전
LG, 소사-우규민 外 선발 3자리 ‘물음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3월 28일 |
시범경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LG는 시범경기에서 새로운 과제가 대두되었습니다. 최소한 리그 중상위권은 될 것이라 믿었던 선발 마운드의 구멍이 드러났습니다. 소사와 우규민은 시범경기에서 건재를 확인했습니다. 소사는 4경기에 등판해 15이닝을 소화하며 1.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매해 진화를 거듭하는 그의 한국 무대 5년차에 대한 기대를 키웠습니다. 우규민은 3경기에 나서 3.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12.2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1개의 볼넷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선발 투수입니다. 류제국은 2경기에서 7이닝을 던지며 7.71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WHIP(이닝 당 출루 허용)은 2.43, 피안타율은 0.394으로 부진했습니다. 그는 3월 12일 울산 롯
[관전평] 9월 24일 LG:NC - ‘정찬헌 역전 끝내기 홈런 허용’ LG 사실상 시즌 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24일 |
LG의 2017시즌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24일 마산 NC전에서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실낱같은 5강 희망이 사라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5회초 1사 1, 3루 대타 정성훈 병살타 LG 타선은 2회초 선두 타자 김재율의 솔로 홈런으로 1-0으로 앞섰으나 이후 NC 선발 해커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타선이 침묵했습니다. 해커의 높은 패스트볼과 낮은 슬라이더의 고저를 활용한 공 배합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1-0으로 앞선 5회초 2개의 안타를 묶어 1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대타 정성훈이 1-6-3 병살타로 물러났습니다. 베테랑답지 않은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강승호 실책성 수비로 동점 LG 선발 허프는 4일 휴식 후의 등판에도 불구하고 에이스다운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