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7일 LG:kt - ‘백창수 결승타’ LG 9회 5득점 대역전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7일 |
LG가 9회초 대역전극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7일 수원 kt전에서 6:7로 뒤진 9회초 대거 5득점해 11:7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를 패할 경우 시즌 처음으로 4할 대 승률 추락 위기에 몰렸던 LG는 극적인 승리로 28승 27패 승패 차 +1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임찬규 4.1이닝 3실점 LG 선발 임찬규는 4.1이닝 6피안타 4볼넷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경기 연속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임찬규는 1회말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2피안타에서 비롯된 1사 1, 3루에서 유한준을 몸쪽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한 고비를 넘겼지만 2사 후 김동욱에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습니다. 초구 체인지업 이후 2구에 빠른공을 복판에 높게 던진 것이 화근이
[관전평] 3월 19일 시범경기 LG:롯데 - 임찬규 5.1이닝 무실점, LG 완봉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19일 |
LG가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임찬규를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3월 12일 마산 NC전에서 손톱이 깨지면서 3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던 임찬규는 오늘 5.1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부터 144km/h의 직구를 앞세우며 5.1이닝 동안 73개를 던지는 이상적인 투구수를 기록했습니다. 2회말 제구가 높게 형성되며 1사 후 전준우와 박종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김대우를 풀 카운트 끝에 4-6-3 병살타로 처리하며 최대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 : 3월 19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LG 임찬규) LG는 리즈와 주키치를 제외한 토종 선발
오늘 경기나 생각해 보자.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5월 6일 |
트레이드에 관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본 결과 몇가지 재미있는얘기 들도 있었지만, 또 생각해 보니 지금 시점에서 별로중요하진 않더군요. 이전에 말한데로, 그냥 각자의 위치에서잘들 해주신다면 저는 더 바랄게 없습니다.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오늘 경기나 생각해 보지요. KT는 오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는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선수가 등판합니다. "옥춘이" 라는 정겨운 별명도 있지만 한국 무대에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고, 올해도 순항중입니다. 어제 보여줬듯이, KT는 주루플레이, 수비 등에서 짜임새가 부족하고투수력이 상대적으로 열세이기 때문에 큰 점수차에서도 안심하기 힘들고 이러한 문제로 인해 많은 패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꼭 요 몇년간 우리팀 같죠?...(...) 뭐 그 우리팀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