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9일 LG:삼성 - ‘불펜 붕괴’ LG 9연승 실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29일 |
LG가 9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9일 잠실 삼성전에서 불펜이 붕괴해 5-0으로 앞서던 경기를 7-8로 역전패했습니다. 연승 후 연패가 뒤따르지 않도록 다음 주중 3연전 원정 한화전에 보다 집중해야 합니다. 윌슨 5이닝 2실점 LG는 2회말 선두 타자 유강남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3회말에는 무사 1, 3루에서 채은성의 1타점 중전 적시타, 2사 1, 3루에서 윤대영의 1타점 좌월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3점을 얹어 4-0으로 앞섰습니다. 4회말에는 선두 타자 이형종이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오지환과 박용택의 연속된 외야 플라이로 득점해 5-0으로 벌려 낙승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5회초 2사 후 윌슨의 실투가 거듭되어 실점이 이어졌습니다. 2사 주자 없는
NC다이노스 페이퍼토이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0월 3일 |
중계 중에 누가 테이블에 올려놓은 걸 보여주길래 뭐지??? 했는데 오늘 다이노스 트위터에서 링크한 걸 보고 이런 게 있었구나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요걸 요리조리 고치면 9구단이 다 나오긴 하겠지 =ㅂ=;; 실은 얼굴은 따로 있는데 제가 보기엔 재학이를 안닮은 거 같아서 (달감독님은 싱크로율이 대단함 ㅇ>-<) 매거진S(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402)에서 했던 인터뷰에 실린 사진에서 얼굴만 따서 붙여 봤어요 'ㅂ'; 그 외에 재학이 정면사진이 크게 나온 건 못찾겠... 덕아웃 10월호에
LG 윤요섭, ‘굴러온 돌’에서 주전 포수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6일 |
어제 NC의 특별 지명 결과 LG에서는 포수 김태군이 N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시즌 LG는 윤요섭과 조윤준을 중심으로 안방을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 시즌 1군에서 윤요섭이 75경기, 조윤준이 54경기를 치렀음을 감안하면 내년 시즌 주전 포수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윤요섭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윤요섭이 SK에서 LG로 트레이드되었던 2010년만 해도 포수로서 전혀 인정받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SK에는 박경완과 정상호가 있었으며 LG로 이적한 뒤에는 조인성과 김태군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윤요섭은 SK 시절에는 대타로 주로 활용되었으며 LG 이적 후에도 대타와 더불어 상대의 좌완 선발 투수를 겨냥한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일이 거의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윤요섭을 둘러싼 환경은 2011년
부왘을 울려라! 부왘!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9월 10일 |
오오 이댕 오오... 밥 먹고 골든벨 울리는 것도 보고 왔는데 아직 하고 있어서 뭐하냨ㅋㅋㅋㅋㅋ 했더니 이런ㅋㅋㅋㅋㅋㅋㅋ 연장전을 한 이유는 9회에 이댕 타석이 안 와서 그런 거였군요 그렇군요 ㅇㅇ 근데 이렇게 되면... 두산은 좋든 싫든 가을에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능구나?! ㅇ>-<... 남은 기간 동안 빠따 좀 살려놔야 체면이 살텐데... 어째 요즘 타석에 섰을 때 희망을 주는 게 재호재호밖에 없는 거 같기도 하고... 다들 점심차리고 야구합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