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22일 LG:KIA - ‘통한의 7회말’ LG 2-3 석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6월 22일 |
LG의 3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22일 잠실 KIA전에서 2-3으로 석패했습니다. 류제국 6이닝 3실점 QS에도 패전 선발 류제국은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피홈런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초 3실점이 끝내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최원준에 몸 맞는 공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해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박찬호의 기습 번트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된 뒤 터커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최원준이 득점해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최형우의 우월 2점 홈런으로 0-3으로 벌어졌습니다. 류제국의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최형우가 무릎을 꿇고 걷어 올려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투수의 실투가 아니라 타자가 잘
(프로야구)이종범이 LG로 갔군요;;;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0월 8일 |
모구단이 꼴보기 싫었던건지, 아니면 Fei&SUN이 싫었던건지.. 그래도 20년동안(중간에 주니치도 갔었지만) 몸담았던 모팀을 차버리고 동네 친한형이 있는 구단으로 가는걸 보니 원한이 컸나 봅니다; *글세, 이종범의 영입이 LG에 큰 도움이 될런지가 문제군요...사실 개인적으로는 몇몇 사건들 때문에 이종범 선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아무리 친정팀인 모팀과 옛 선배들에게 배신감을 느꼈을 것을 감안 하더라도, 자신을 20년동안 성원해줬을 팬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서운할것이 뻔한지라 그점에서는 이종범의 선택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개범호가 모팀 갈때 빡쳤던거 생각나는군요. 팬의 입장에서 그런 사태로 인해 선수에 대해 느낄 분노는 보통이 아닐진데, 하물며 이종범
삼중당 문고 패러디- LG 트윈스
By 꼬바 the | 2014년 4월 11일 |
다음은 장정일 시인의 삼중당 문고를 패러디하여 2011년에 썼던 것입니다. LG 트윈스 LG 트윈스인생 최고의 순간 1994년, 항상 마지막에 역전승으로 이기는 로봇만화 주인공 같은 프로야구단 LG트윈스 1993년 여름 여섯 살, 잠실 야구장 앞으로 이사 가 만난 LG트윈스 줄무늬 유니폼이 멋있어서 아빠에게 졸라서 어린이 회원 신청을 했던LG트윈스동네 슈퍼보다 LG25시를 가게 만들던 LG트윈스 유난히 젊고 잘생긴 선수들이 많았던 LG 트윈스 생일 선물로 그랑죠, 볼트론, 후레쉬 맨, 레고 장난감 보다 야구 유니폼 사달라고 조르게 만든 LG 트윈스 어린애 옷으로 4만원은 비싸다며 그냥 로봇이나 사라는 엄마의 말에 길에 드러눕게 해버렸던 LG트윈스 어린이 야구교실을 다니게 했던 LG트
2024.4.15 kbo 순위, 다음 일정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