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30일 LG:삼성 - ‘타선 침묵 무득점’ LG 0-4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4월 30일 |
LG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타선 침묵으로 인해 완패했습니다.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0-4로 패했습니다. LG는 삼성에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윤식 4이닝 1실점 패전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김윤식은 4이닝 3피안타 5사사구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변화구 위주의 투구 속에서 실점은 최소화했으나 많은 출루 허용으로 투구 내용이 매우 불안했습니다. 1회말 김윤식은 1사 1, 2루에서 강민호를 3루수 땅볼, 오재일을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회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시발점은 선두 타자 이학주에 풀카운트 끝에 내준 사구였습니다. 김상수에 걸린 치고 달리기 작전이 좌전 안타가 되어 무사 1, 3루가 된 뒤 1사 후 피렐라의
득점력 빈곤 LG, ‘박용택 딜레마’ 깊어진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17일 |
최근 LG는 극심한 득점력 저하로 인해 7연패, 홈 12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LG의 팀 타율은 0.261로 8개 구단 중 5위이지만 득점권 타율은 0.244로 최하위입니다. 주자를 출루시키고도 득점권에서 적시타가 나오지 않아 고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LG에서 득점권 타율이 가장 높은 타자는 박용택입니다. 무려 0.400로 8개 구단 타자들 중에서 득점권 타율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용택의 타율은 0.300로 타율보다 득점권 타율이 1할이나 높습니다. 박용택은 43개로 팀 내 타점 1위를 기록 중입니다. 기회에 강한 타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박용택에게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득점권 타율이 높은 타자라면 중심 타선에 배치되어 테이블 세터가 차려주는 득점권 기회에서 타점을 쌓는 것
음냐;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9월 14일 |
가장 중요한 관중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야구를 원할텐데 말입니다. 한팀의 감독치고는 모자란 생각이라고 생각이군요. 사실 그런 상황에서 분을 느꼈다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노려서 상대를 넘어뜨리려 하는것이 프로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에 반하면 에어진행이 훨씬 팬에게 충실한 야구를 했다에 한표.(웃기긴 하지만)
아놔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4월 5일 |
난 이걸 왜 보고 있나. *심판 판정도 화나고, 모팀팬들도 화나고(이 미친놈들은 홈팀 공격하고 있는데 지네팀 응원하네?) **김광수 이 미친놈은 생각은 있나. ***코감독도 멘붕, 팬도 멘붕, tv로 보고 있는 나도 멘붕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