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내가바로 영국이다. 영국 여행 첫날!
By Sunlight. | 2013년 2월 8일 |
여행 첫날의 아침이 밝았다. 어제 열두시쯤에 제정신도 아닌 상태에서 체크인을 어떻게 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일어나서 휴대폰을 켜보니 아침6시.
[15년 6월 암스테르담-바젤-뮌헨] 반 고흐 뮤지엄, 국립미술관,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7월 14일 |
푸욱 자고 일어나니 고양이가 앵앵 거리면서 아침밥을 달라고 졸라댔다. -_-)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근처 Boca's라고 아침식사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근데 못찾아서... orz... 근처 사람 많은 커피집 아무데나 들어왔는데. 와... 내가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이거 진심 맛있는 카푸치노였다. 시나몬 크로와상도 함께 시켰는데 크로와상에 신경 쓸 일이 없을 정도로 맛있는 카푸치노. (따로 포스팅) 전철을 타고 중앙역으로 가서 투어리스트 센터 방문. 여기서 이 I amsterdam 시티카드를 구매하면 교통은 물론이고 어지간한 박물관/미술관은 다 입장 가능. 그렇지 입장료를 내야 한다면 할인도 적용되기 때문에 암스테르담 관광을 간다면 이 카드를 꼭
크로아티아(10) - 스플리트 지하궁전
By 전기위험 | 2017년 9월 20일 |
이번에도 모바일 작성이라 글이 좀 짧습니다. (앞에서 계속) 밤에 더 아름다운 스플리트다. 이곳은 열주 광장. 이 성당도 유명하다는데 들어가 보진 않았다. 내가 의욕이 있었으면 가이드북을 펼쳐 보고 간단한 설명이라도 적어놓을 텐데, 가이드북은 헌책방에 도로 팔아버렸고(...) 스플리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백과사전이나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ㅠㅠ 여행기를 꾸준히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추천 루트의 정확히 역순으로 돌고 있다. 추천 루트대로 돌아다닌다면 점증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지만, 이쪽은 두브로브니크와 흐바르에서 즐길 거 다 즐기고 온 상태라, 스플리트에서 큰 인상을 느끼기에는 좀 애매했다. 뭐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야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에서 감동을 받겠지만, 기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