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산책 명소, 조선왕릉 <영녕릉> 세종과 효종의 묘By traveling boy | 2024년 4월 28일 | 등산영녕릉 = 영릉 + 영릉 <영녕릉>은 영릉(英陵)+영릉(寧陵)이다. 앞 영릉은 조선 4대 왕인 세종+소헌왕후의 묘이고 뒤 영릉은 조선 17대 왕인 효종+인선왕후의 묘다. 둘 왕릉의 사이는 직선거리로 약 800m 정도 떨어져 있고 서로 입구와 매표소도 따로 있긴 하지만 내부는 연결되어 있어서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세종대왕릉 주차장 내비에 <영녕릉>을 찍으면 세종대왕릉으로 검색이 되는데 그냥 그걸로 찾아오면 된다. 이쪽이 주차장이 훨씬 넓고 여기서도 두 영릉이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세종역사문화관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볼거리도 많다. 이곳은 5년 전에 방문했던 곳인데 그때 세종의 왕릉은 보수공사 중이어서 관람하.......효종대왕(1)여주(42)유네스코세계유산(18)소헌왕후(1)인선왕후(1)영녕릉(1)왕릉(6)영릉(6)여주명소(1)세종대왕(20)조선왕릉(32)서울 서초 조선왕릉 <헌인릉> 헌릉과 인릉By traveling boy | 2024년 3월 31일 | 등산서울 헌릉과 인릉 서울 서초의 대모산 자락에 자리 잡은 조선왕릉으로 헌인릉은 헌릉과 인릉을 합하여 부르는 말이다. 헌릉은 조선 3대 왕인 태종과 원경왕후의 능이고 인릉은 23대 왕인 순조와 순원왕후의 능이다. 월요일 휴무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 주차비 무료 매표소를 통과하면 먼저 인릉이 나오고 숲길을 따라 약 400m 이동하면 헌릉이 나온다. 400m는 두 왕릉의 입구인 홍살문 간의 거리다. 봉분끼리의 직선거리는 약 200m 정도 인릉은 합장이라 능침(봉분)이 하나고 헌릉은 부부를 쌍릉으로 모셨다. 밖에서 매표를 하고 문을 통과한 다음 입장권의 QR코드를 찍어야 입장이 완료된다. 정문에서 약 30m 앞에 인릉의 홍살문이 나온다. .......원경왕후(1)태종(7)순원왕후(1)서울(1252)서초구(9)조선왕릉(32)순조(1)인릉(6)헌릉(6)헌인릉(1)유네스코세계유산(18)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노원구 <강릉> 조선 13대왕 명종과 인순왕후의 묘By traveling boy | 2024년 2월 19일 | 등산강원도 강릉 아니다. 국내에 있는 20개의 조선왕릉 가운데 한 곳이고 조선 제13대 왕인 명종과 인순왕후가 안식하고 있는 곳이다. 여기서 약 1km 정도 떨어진 태릉과는 숲길로 연결되어 있어서 태릉에 방문할 때 숲길을 걸으면 이곳을 함께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숲길 출입 금지 기간이어서 길은 막혀 있다. 강릉과 태릉은 따로 관람해야 한다. 정문 왼쪽에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왕릉 앞에 주차장이 안 보이길래 설마 없나 싶었는데 주차장 안내판이 보인다. 오르막길 살짝 올라가면 적당한 주차장이 있다. 주차비 무료, 입장료는 1000원이다. 그런데 방문일이 설 연휴 기간이어서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강릉은 조선 13대 왕인.......노원구(35)서울(1252)인순왕후(1)강릉(318)조선왕릉(32)유네스코세계유산(18)명종(1)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노원구 <태릉> 중종의 비, 문정왕후의 묘By traveling boy | 2024년 2월 18일 | 등산태릉보다 태릉선수촌을 먼저 알았던 필자, 조선왕릉 투어를 돌면서 이곳 태릉에는 첫 번째로 방문한다. 보통 조선왕릉은 1,000원의 저렴한 입장료가 있지만 설날 연휴에는 무료입장을 시행 중이다. 위 안내도에서 왼쪽이 태릉, 오른쪽이 강릉*이며 서로 각각 다른 입구가 있지만 사진처럼 숲길로 연결이 되어 있다. 숲길의 길이는 편도 1.4km 정도 제법 멀지만 산책 겸 왕복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 강원도 강릉 아니다 태릉은 중종(조선11대왕)의 셋째 왕비인 문정왕후의 묘이고 강릉은 명종(13대)과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의 명종은 중종의 아들로 중간에 인종(12대)이 중종의 뒤를 이었으나 8개월 만에 사망하고 동생인 명종이 즉위.......노원구(35)서울(1252)유네스코세계유산(18)사적(5)왕비릉(3)중종(2)조선왕릉(32)왕릉(6)태릉(4)문정왕후(3)1234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