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7일 LG:KT - ‘임찬규-이재원 맹활약’ LG, 7-3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17일 |
LG가 전날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설욕했습니다. 17일 잠실 KT전에서 임찬규와 이재원의 맹활약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습니다. LG 타선은 4경기 연속 7득점 이상에 성공했습니다. 임찬규 5이닝 2실점 3승 선발 임찬규는 5이닝 8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3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 제구가 되지 않아 대량 실점 위기를 맞이했으나 실점을 최소화한 것이 승인이었습니다. 임찬규는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으로 1실점 했습니다. 1회초에는 1사 후 평소 구사 빈도가 낮은 슬라이더를 던지다 가운데 몰려 김상수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2사 후 박병호를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 패스트볼이 반대 투구가 되어 몸쪽으로 밀려 들어가 우전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2루 주자 김상수
스윕도 했고.. 여러가지로 야구 이야기.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28일 |
훈이가 드뎌 터진건지 참... 이녀석이 이렇게 불사조 처럼 돌아왔는데 내년에 군대를... 어아...(...) 아샨게임 나가자.. 지금 이대로 하면 엔트리에 들거 같긴 한데 금메달 딸지는 또 다른 이야기니 쩝.. 바티스타가 슬슬 대문호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상황인데.. 쩝. 사실 용병의 가장 큰 문제가 이겁니다. 문제가 뭔지 뻔히 아는데 아무도 손을 댈수가 없어요. 바티스타는 긴 팔과 장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선숩니다. 본래 투수는 장신 투수가 좋다곤 해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버리면 오히려 좋지가 않습니다. 타점이 남들보다 높다는건 릴리스 포인트도 조금이나마 높다는 이야기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제구가 씹망이 되거든요. 이건 아주 특출난 재능이 없다면 왠만하면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어
[관전평] 5월 19일 LG:kt - ‘정성훈 연장 결승타’ LG 첫 스윕하며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5월 19일 |
LG가 시즌 첫 3연전 스윕으로 5연승을 달렸습니다. 19일 수원 kt전에서 연장 10회에 터진 정성훈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습니다. 류제국 8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선발 류제국의 호투는 눈부셨습니다. 8이닝 2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이 있었다면 완봉승에 도전할 만큼 투구 내용이 빼어났습니다. 류제국은 늘 그렇듯 1회가 힘겨웠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이대형에 중전 안타를 내준 뒤 2사 후 이진영에 볼넷을 허용해 1, 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상현을 상대로 패스트볼로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1회를 실점 없이 닫았습니다. 이후 류제국은 2회말부터 8회말까지 상대가 2루를 밟지
희망고문당했지만.. -_-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5년 10월 3일 |
그래도 마지막까지 순위표 구경하기는 성공한듯. 올 겨울 스토브리그 기대하겠심다. ^0^ 그리고 내년에 투수들은 또 갈리겠지 송은밤/권병장이 날린 승리가 몇개냐. -_-)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