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택현-이상열, LG 좌완 불펜 ‘이상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18일 |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새로운 선수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시험하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검증된 선수들의 기량이 해가 바뀌어도 변화는 없는지 확인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LG의 좌완 스페셜리스트 듀오 류택현과 이상열은 이미 검증된 선수들입니다. 올해로 1971년생 류택현은 프로 20년차, 1977년생 이상열은 프로 18년차를 맞이합니다. 강속구를 앞세우지는 않지만 절묘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좌타자를 상대하며 경기 후반을 막아낸다는 점에서 결코 화려하지는 않지만 팀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사진 : LG 류택현) 류택현은 자비로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해 매 경기 등판할 때마다 투수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까지 류택
2013년에 나온 스마트폰 넥서스4를 다시 사용해 보니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7월 8일 |
사용중인 LG G4가 고질병인 무한 부팅 문제가 터진 관계로 2013년에 두번째 스마트폰으로 들인 넥서스4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G4와 넥서스4가 동일한 마이크로유심 사용이라 호환이 가능했습니다. 헌데 화면이 작고 동작이 약간 굼뜨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트위터되고 웹페이지 보는것도 그럭저럭 되니 생각외로 크게 불편하지는 않군요. 아... 사진 찍어보니 확실히 차이가 심합니다. 아무래도 화질은 G4에 비하면 상당히 뒤지는군요. 뭐 그래도 어딘가 합니다. 어제 폰이 고장난 상태에서 집에 들어가는데 스마트폰이 안되니 참 지하철타는 시간이 끔찍하더군요 ^^; 다음 스마트폰으로는 아무래도 G5중고로 갈듯합니다. 일단 이제 LG폰을 비싼돈내고 신품으로 살 생각은 사라졌습니
오지환이 수비가 놀랍다. - VS SK 4월 20일
By 여러분 모두 아로하예요♡ | 2012년 4월 24일 |
진짜 일취월장! 베스트 플레이어 : 오지환믿기 힘든 호수비. 워스트 플레이어 : 양영동선발 출장했는데 삽질만땅. #.주키치가 호투해주면서 먹대괄이 결승타.깝대형 적재적소에 도루를 하면서 SK내야진을 흔들어준게 좋아보였다.물론 안타가 될꺼라고 예상했던 조인성의 타구를 진짜 멋진 호수비로 잡아낸 오지환의 수비는 이 경기의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다. #.유원상은 주키치에 이어 등판하면서 첫 홀드.여전히 무실점.선발이 무너질 경우 3이닝 이상 소화해봤으면 좋겠다.올 시즌 던지는거보면 괜찮게할꺼 같은데 암튼 의외의 활약으로 참으로 놀랍네. #.리즈가 막아내긴 했는데 이전 경기들이 너무 임팩트하게 막아서 그런지 무난하게 막아내면 기억이 안난다.암튼 5세이브 달성. #.이날 경기의 라인업은 좀 허약해보
넥센 이성열, LG와 인연은 계속된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12일 |
어제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SK의 경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SK의 7연패 탈출 여부였지만 그에 못지않게 두산에서 트레이드되어 넥센맨으로 새출발하는 이성열의 활약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성열은 2003년 2차 1라운드로 LG에 입단했습니다. 2억 7천만원의 계약금이 말해주듯 포수로서 상당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조인성, 김정민 등 선배들에 밀리며 외야수로 전업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2008년 2:2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했습니다. 최승환과 함께 두산 이재영, 김용의와 맞바꾸는 트레이드의 당사자가 된 것입니다. 2010년 24개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홈런을 폭발시키며 두산에서 기량이 만개하는 듯했던 이성열은 2011년에는 7홈런에 그쳤으며 올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