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24일 LG:키움 PO 1차전 - ‘켈리-문보경 맹활약’ LG, 6-3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0월 24일 |
LG가 가을야구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에 시종일관 리드한 끝에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켈리 6이닝 2실점 선발승 선발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초부터 6회초까지 한 번도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지 않은 것이 승인이었습니다. 이날 그가 등판한 5번째 포스트시즌 경기이었는데 팀이 항상 승리하는 좋은 징크스가 이어졌습니다. 경기 초반 켈리는 제구가 썩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회초에는 1사 후 푸이그와 이지영에 모두 패스트볼이 높아 연속 안타를 맞아 1, 2루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박준태와 김휘집을 차례로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김휘집은
LG, ‘시스템 야구’로 방향성 잡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19일 |
![LG, ‘시스템 야구’로 방향성 잡나](https://img.zoomtrend.com/2013/11/19/b0008277_528a94d0029b3.jpg)
FA가 마무리되었습니다. FA를 신청한 16명의 선수 중 해외 진출을 선언한 윤석민을 제외한 15명의 선수의 귀착지가 결정되었습니다. 9명의 선수가 원 소속팀에 잔류했고 6명의 선수가 새 둥지를 찾아 떠났습니다. ‘몸값 폭등’이 지적될 정도로 올 FA는 선수들에 대한 연봉 및 계약금이 크게 오르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LG는 전반적인 폭등 추세의 FA 시장에서 한 발짝 물러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병규, 권용관과 합리적인 금액으로 계약해 잔류시켰고 이대형과는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자 ‘아름다운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외부 FA에 대해서도 LG의 움직임은 과거에 비해 보수적이었습니다. 반드시 외부 FA 영입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LG가 눈독을
[루머] LG V30 전면 패널 유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3월 29일 |
![[루머] LG V30 전면 패널 유출](https://img.zoomtrend.com/2017/03/29/a0015808_58dc3c876f0a9.jpg)
갤럭시S8이 발표되어 주목이 다 그쪽으로 몰린 가운데, LG V30의 전면 패널이라 주장하는 사진 한장이 인터넷에 유출되었습니다. 어쨌거나 V20을 잘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관심이 가게 되는 루머인데... (관련기사) 이 사진을 보면 V10 때처럼 전면 카메라에도 듀얼 카메라를 채택, 18:9 화면비를 택한 G6과 달리 16:9 디스플레이를 유지하고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는 걸로 보입니다. G6, 갤럭시S8이 연달아 18:9 화면비로 전면을 통째로 디스플레이로 쓰는 듯한 감각이 올해 트렌드로 제시되고 있는 지금 디자인 면에서는 약간 뒤떨어진 인상을 주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군요. 유행 따라간답시고 시리즈의 정체성이고 실제로 써보면 정말 편한 세컨드
변수 하나를 생각하지 못했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10월 17일 |
감독이 양승호 라는거..(...) 는 농담이고. 솔직히 김광현이 저렇게 던질거라고 예상하긴 힘들었으니 뭐 어떻게 해도 가망이 없었습니다. 유먼은 예상만큼 잘 해주긴 했는데 이른 강판은 무엇 때문이었는지 좀 의아 스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