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1일 LG:SK - ‘라모스 30호 3점 홈런’ LG, 5연승 질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1일 |
LG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일 문학 경기에서 SK에 13-5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2위 키움에 1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정찬헌 5이닝 4실점 6승 선발 정찬헌은 5이닝 8피안타 3사사구 4실점으로 6승을 거뒀습니다. 야수진의 화끈한 공수 지원으로 승리 투수는 되었지만 7월부터 시작된 부진에서 전혀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구위도, 제구도 모두 실망스러웠습니다. 1회말 정찬헌은 1사 2루에서 최정에 볼넷을 내줘 1, 2루가 되었습니다. 2사 후 로맥에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몸쪽 패스트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한동민에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정찬헌은 최항에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최항을 상대로 0:2의 유리한
[관전평] 4월 11일 LG:NC - 타선 침묵 LG, NC에 첫 승 헌납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12일 |
LG가 NC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1로 완패했습니다. 타선이 침묵했고 벤치의 선수기용이 번번이 어긋났습니다. LG 선발 신정락은 1회초 선두 타자 김종호를 상대로 초구에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급격하게 흔들렸습니다. 이후 3연속 안타로 2실점했습니다. 4번 타자 이호준을 제외하고는 5번 타자 권희동까지 모두 초구에 볼을 던지며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했고 결과적으로 5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출루시켰습니다. (사진 : 4월 11일 잠실 NC전에서 선발 등판해 6.2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LG 신정락) 이후 신정락은 조평호를 2루수 직선타 더블 아웃, 이현곤 타석에서 1루 주자 권희동을 견제사 처리하며 2실점으로 막았지만 만일 NC처럼 주루 플레이가 미숙하지 않고 탄탄한 팀을
기독교가 뻘짓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옳은 길로 간거였구먼.
By 킹오파 | 2013년 9월 19일 |
구단 고위층의 반발에는 안산시가 매각 작업을 진행하며 재창단시 통일교 색채를 배제해 진행하겠다는 입장이 통일재단에서 파견한 직원들의 반발을 사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프론트를 죄다 통일교로 채운다면 그게 시민 구단이냐... 종교 구단이지. 만약 시민구단이 생겼는데 프론트들이 죄다 기독교 or 불교도들로 인원들이 채워진다면? 과연 시민들이 저들을 종교 구단이라고 생각할까? 시민구단이라고 생각할까? 기독교가 인수 반대했던게 합당한 거였구먼... 종교 구단을 운영할려면 지네들 돈으로 운영해야지. 왜 시민구단으로 그걸 운영하는데... 이번건은 축구팬들이 전후 사정 모르고 그냥 기독교 까는 거에 불과했음.... 상식적으로 프론트가 죄다 특정 종교로 채워진다면 그게 시민 구단으로 생각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