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축구 한일전 연전연패.. 이치로의 망언은 현실이 되는가.
By CAPSULE 블로그 : 총천연색 리스트 제작위원회 | 2023년 3월 15일 | 만화/애니
이번해 올스타전, 2002 vs 2012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7월 6일 |
영화 <익스펜더블>을 볼 때랑 비슷한 느낌. 그 자체의 완성도를 떠나서, 그 시절 인물들이 다시 모여서, 옛 시절 모습을 재연하는 것 만으로 용서되는 감정. 즐거웠고, 그리웠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도 정말 감사하지만.. 추억은 역시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시절만 보지 말고 요즘을 좀 봐줘.. 영화처럼 속편 만들지 말고.. 2002년에 대한 추억'팔이'는 오늘까지만으로 했으면 좋겠다. 근데 카타르 월드컵 때도 20주년 기념 할거잖아? 안될거야 아마.. P.S.: 그 시절 내 눈에 보인 홍명보란 인물이랑, 지금 내 눈에 들어오는 홍명보란 인물이 이리 다를 줄은..
특이점 결산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4월 27일 |
얻은 것 : 삿팔, MP7, 허니뱃저, 발리스타(3개). 이유식(링크 업), 엘리트마크 가구들. 못 얻은 것 : 흥국전장, 말벌집에서 나오는 모든 것 잃은 것 : 수면시간 -_-;;;;; 끔찍하게 길고 괴로운 이벤트였습니다. 가뜩이나 바빠서 시간 없는데 수면시간을 줄여 가면서 게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더군요. -_-;;;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이벤트 끌고 갈 거면 이 게임을 계속해야 하나 정말 회의를 느낄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전부 소창이니 빠요엔이니 하는 부류는 아니란 말입니다. -_-;;; 저 아직 10지역 긴급도 못깼어요. -_-;;;;; 법관 잡는 것도 쩔쩔 맨다구요. ㅠㅠ 우중아! 차라리 돈을 지르는 이벤트라면 납득을 할게. 자꾸 이러면 게임할 시간 부족한 아재
[관전평] 4월 4일 LG:NC 개막전 – ‘정우영 특급 구원’ LG 류지현 감독 첫 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4월 4일 |
LG가 마운드의 힘을 내세워 개막전에서 신승을 거뒀습니다. 4일 창원 NC전에서 2-1로 역전승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LG 타선 11잔루 남발 LG 타선은 많은 출루에도 불구하고 집중력 부족 및 작전 수행 능력 부재로 매우 답답했습니다. 8안타 5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와 보크까지 얹었지만 2득점에 그쳤습니다. 잔루는 무려 11개를 남발했습니다. LG는 1회초 리드 오프 홍창기의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루 선취점 득점 기회를 맞이했지만 중심 타선의 후속타 불발로 2루가 고스란히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에는 2사 후 1, 2루 기회가 왔지만 오지환의 2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1사 2루에서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