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05.27 경주 골굴사, 기림사
By From Ulsan To Everywhere | 2018년 5월 29일 |
함월산 자락의 느낌이 다른 두 절집입니다. 1. 골굴사 한국의 소림사라고 불리우는 선무도의 본산 답게 들어가는 길에 선무도 동작이 동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난 위쪽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애들이 있으시면 윗쪽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원효대사와도 인연이 있는 절집이네요. 여기를 온 목적은 선무도 공엽입니다. 원래 일 2회 공연이었다는데 요 근래 일일 1회 공연으로 줄었다네요. 골굴사 쪽으로 오르막을 조금 오르다보면이런 광경이 나타납니다. 바위 곳곳에 부처님이 부도로 조각되어있구요 공연장인 대적광전은 사진 왼편입니다. 절벽의 맨 윗편에 보물 581호인 마애여래좌상이 있습니다. (대적광전쪽에서 올라오는 길은 좀 험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돌아서 계단을
<버니 드롭> 이렇게 단백하고 착해도 좋을 듯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5월 17일 |
79세 외할아지의 숨겨놓은 6세 딸이 있는 걸 장례식에서 알게 된 27세 총각 마츠야마 켄이치가 이 토끼같은 꼬마 이모를 엉겁결에 맡게 되며 펼쳐지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의 일본 드라마 영화 <버니 드롭>을 풀어본다. 점점 사는게 복잡해지고 짜증나고 먹고 살기도 힘들어지는 요즘, 힐링, 치유에 관한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강렬하고 파격적 흥미로 자극하는 영화 속에서 이런 감성을 보듬어주는 서정적인 치유 영화들이 전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그만큼 이 시대가 사람들을 얼마나 피곤하고 지치고 절망하게 하느냐를 반증하고 있음이리다. 이 영화는 잔잔하고 서정적이고 또는 귀엽고 착한 일련의 서정적인 일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안의 인물들의 갈등이나 위기면에서 보통으로 다뤄지는 짜증스러운
[순간포착] 힐링캠프 황정민 "배우가 되려면......"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7월 28일 |
천만배우 황정민이 자신과 같은 여정을 걷는 청년에게 조언했다. MC 김제동 1인 체재로 개편된 '힐랭캠프' 1대 500 첫 게스트로 함께한 황정민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랑스러워야 해 배우가 될 수 있다"고 귀뜸했다. 또, "나를 둘러싼 환경이 아니라 내 일에 고민하고 몰두해 공부하다 보면 틀림없이 주변에서 찾게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발언을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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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1년 3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