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루앙프라방 꽝시 폭포 동남아가족여행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10월 25일 |
루앙프라방:루앙프라방의 대표사원, 왓 씨앙통(Wat Xieng Thong)
By Boundary.邊境 | 2016년 9월 25일 |
10월13일, 일본 여행 전까지는 라오스 여행 기록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끝을 보겠습니다. ^^: --------------------------------------------------------------------------------------------------------------------------------------- 3나가스로 숙소를 옮긴 다음날이었습니다. 날씨는 맑다 못해 태양이 그대로 거리로 떨어져 와장창 부서지고 있는 듯, 더웠습니다. 그래도 그 좋은 날씨에 숙소에만 있기 뭐해서 근처에 있는 사원을 돌아보고 분위기가 좋다는 북카페를 찾아가보기로 했었던 날이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호텔을 나와서 백여 미터를 갔을까, 우리가 찾아가는 사원의 하얀 문이 눈에 들어
루앙프라방:쿠킹클래스, 오전은 시장부터 시작합니다.
By Boundary.邊境 | 2016년 10월 10일 |
여행이라는 말에는 많은 행위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소A에서 장소B로 가는 이동이라는 행위부터 목적지에 도착한 뒤 먹고, 자고, 물건을 사고, 구경을 하는 행동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겠지요. 언급한 일련의 행동들은 짧은 길든 여행을 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수행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장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여행자들이 행하는 특별한 것들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하는 행동에 가까워집니다. 기념품이 아니라 생필품을 사고, 호텔이 아닌 더 싼 장소로 이사를 하고 세탁과 청소를 할 수 밖에 없게되지요. 이 단계에서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세 가지로 나뉩니다. 짐을 싸서 원래 생활로 돌아오거나, 짐을 싸서 다른 곳을
루앙프라방:라오스의 스투파를 찾는다면 여기! 왓마노롬(Wat Manorom)
By Boundary.邊境 | 2016년 8월 3일 |
이 사원을 방문한 전후로, 어떤 날에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일을 했었구나...하는 것만 기억에 남아 있네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은 휴일에 집에서 하는 것들과 비슷한 시간으로 채워져 갔습니다. 하루종일 책을 읽거나, 그냥 먹고 싶은 것을 먹으러 가거나, 강변을 산책하거나 하는 등의 생활에 가까운 일들이 여행자가 하는 일들을 밀어냈습니다. 그런 경험은, 기껏해야 5일 정도가 가장 긴 여행이었던 저에게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사원 왓마노롬(Wat Mano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