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30일 SK:넥센 PO 3차전 - ‘불펜 3.1이닝 무실점’ 넥센 벼랑 끝 1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0월 30일 |
넥센이 벼랑 끝에서 1승을 거뒀습니다. 30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SK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2로 신승했습니다. 박승욱 주루사 뼈아파 선취점은 SK가 올렸습니다. 1회말 넥센이 1사 2루 기회를 무산시킨 뒤 2회초 선두 타자 로맥의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이 터졌습니다. 바깥쪽 높은 패스트볼을 밀어 쳤습니다. 2회말 넥센은 2-1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하성의 볼넷으로부터 비롯된 2사 2, 3루에서 주효상이 2타점 우익선상 적시타를 쳤습니다. 1루수 박정권이 타구의 바운드 측정에 실패한 탓도 있습니다. 하지만 넥센은 이어진 1, 2루 기회에서 송성문의 2루수 땅볼로 점수 차를 벌리지 못했습니다. 5회초 SK는 동점에 성공하고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
오늘 야구는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6월 1일 |
아니 니퍼트는 왜 132구까지 던지게 하지?내가 두산경기를 주의깊게 보고 뭐 이러는 건 아니지만이건 좀 이상하다는 느낌. 오늘은 어째 서건창이 괜찮아진 듯 하더군요.타율은 아직 쓰레기지만 사실 출루율만 높으면 되긴 하는데.그렇다고 저놈이 거포형이라 볼넷 얻기 쉬운 것도 아니고결국 타율좀 올려주면 좋겠네여. 슬럼프면 서동욱보내고 좀 쉬어라!! 김민성 3번은 저번에 이택근 1번과 같이 가동했었죠.그때도 다른애들 다 물빠따일때 혼자 고군분투. 그래서 다시 써본 모양.오늘은 안타는 하나지만 2타점. 얜 올해 진짜 잘하네. 근데 비교대상이 최정이라.. 안습. 오늘 히어로는 이성열이더군요.얘는 맨날 초구나 2구안에 안타못치면 죽는 듯한 느낌인데타율을 보니 어째 서건창 유한준 장기영보다 높네요? ㅋㅋㅋㅋ심지어는 이
강한 투수력으로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KBO 사례
By 영타운 레코드 | 2016년 9월 22일 |
KBO 리그가 현재의 단일 리그 체제를 취한 1989년 이후에 팀 평균자책 순위에서 3위 안에 들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 못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단, 양대리그 체제였던 1999년과 2000년은 제외). (평균자책 순위 - 시즌 순위) 1991년 태평양 돌핀스 (3위 - 5위) 1992년 OB 베어스 (3위 - 5위) 1994년 OB 베어스 (2위 - 7위), 삼성 라이온즈 (3위 -5위) 1995년 해태 타이거즈 (1위 - 4위)* 1998년 해태 타이거즈 (3위 - 5위) 2001년 SK 와이번스 (2위 - 7위) 2002년 두산 베어스 (3위 - 5위) 2003년 LG 트윈스 (2위 - 6위) 2010년 기아 타이거즈 (3위 - 5위) 2015년 LG 트윈스 (2위 - 9위)
2024.4.30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