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한 문제’ LG, 결단은 빠를수록 좋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1일 |
4월이 끝날 때까지 실전 투입은 없었습니다. LG 외국인 야수 한나한이 퓨처스경기조차 출전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애당초 종아리가 좋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허리 통증까지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나한에 대한 불안은 전지훈련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LG는 애리조나와 오키나와에서 연습경기를 치렀지만 한나한은 종아리 근육통으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급기야 전지훈련 종료에 앞서 3월초 한국에 먼저 입국했습니다. 한나한은 LG의 1군 전지훈련 참가 선수 중 유일한 중도 탈락자였습니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LG 한나한 만 35세의 적지 않은 나이와 ‘실전용’이라는 외국인 선수의 성격을 감안하면 한나한을 더 이상 기다리기 어렵다는
5년차 LG 소사의 ‘진화’가 기대되는 이유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25일 |
선발 에이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연승은 이어가고 연패는 끊어줍니다. 그가 등판하면 상태 타선을 압도하며 긴 이닝을 소화해 불펜을 쉬게 합니다. 타자들은 선취점을 뽑으면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습니다. LG에서는 소사가 선발 에이스에 가장 근접했습니다. 160km/h를 넘나드는 강속구는 팀 내 최고는 물론 리그에서도 정상급입니다. 하지만 소사는 2015년 10승 12패로 2% 부족했습니다. 난조를 보이는 날은 경기 초반부터 무너지거나 한계 투구 수에 육박해 갑자기 대량 실점했습니다. 타선이나 불펜 등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벤치의 강판 시점도 때로는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사의 2016년은 기대됩니다. 한국 무대에서 5년차를 맞이
[관전평] 10월 4일 LG:kt - ‘김민성 1홈런 3타점 3득점’ LG 13-8 재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4일 |
LG가 난전 끝에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일 수원 kt전에서 김민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13-8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윌슨의 팔꿈치 부상 강판으로 향후 시즌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팔꿈치 부상’ 윌슨, 조기 강판 LG는 2-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로 출발한 기회에서 2사까지 득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2사 1, 2루에서 김민성의 좌월 3점 홈런으로 5-1로 리드했습니다. 이날 김민성은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선발 윌슨은 LG가 2-0으로 앞선 1회말 2사 후 로하스에 내준 우월 솔로 홈런 외에는 실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LG가 5-1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용호와 로하스에 연속 안타를 맞은 뒤 팔꿈치 통
g6 오레오 지원이 오늘이라는데 전혀 없음 피아제를 찾는게 빠르겠다
By virustotal | 2018년 4월 30일 |
연기된건지 연기라면 30일이라고 해놓고 오후 11시 59분에 하냐 아무도 안쓰는건지 진짜 헬지답다 인터넷 후기 한개도 못찾음 “LG G6 운영체제, 8.0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