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2일 LG:KIA - ‘투수진 14피안타 6사사구 13실점’ LG 5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2일 |
LG가 주말 3연전에 스윕 당하면서 5연패했습니다. 2일 잠실 KIA전에서 4-13으로 7회 강우 콜드 패배를 당했습니다. 더블 스틸 실패 후 차게 식다 경기 초반에는 타선이 활발해 리드를 잡았습니다. 1회말부터 3회말까지 매 이닝 득점했습니다. 0-1로 앞선 1회말 1사 2루에서 정성훈의 좌측 적시타로 1-1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타자 주자 정성훈이 2루로 향하다 횡사했습니다. 첫 번째 공격 이닝부터 주루사가 나왔습니다. 2회말에는 유강남의 적시 2루타로 1-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3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안타 1볼넷으로 2점을 추가해 1-4 리드를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2사 1, 3루 김재율 타석 2-2의 카운트에서 더블 스틸이 시도되었지만 3루 주자 이형종이 홈에
LG, 우천 노게임 행운 잡았지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15일 |
LG와 KIA의 8월 14일 잠실 경기는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었습니다. LG가 5:2로 뒤지던 4회말 2사 후 이대형 타석에서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된 끝에 그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LG의 입장에서는 행운이었던 우천 노게임이었습니다. 선발 최성훈이 난조를 보이며 1회초와 2회초 볼넷을 거푸 내주면서 도합 4실점해 자멸했기 때문입니다. 1회초에는 1사 후 김선빈에게 내준 볼넷이 2실점의 화근이 되었으며 2회초에는 선두 타자 이준호에 볼넷을 허용한 것이 추가 2실점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선두 타자가 8번 타자나 9번 타자일 경우에는 반드시 아웃 처리하며 이닝을 출발해야 하지만 8번 타자 이준호에게 볼넷을 내준 것에서 최성훈의 제구가 얼마나 흔들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최성훈은 안타(4개)보다 볼넷(
DTD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4월 28일 |
진짜 린의지가 됐네
By 운수 좋은 날 | 2018년 12월 11일 |
회사에서 점심 먹기 전에 잠시 스포츠 소식을 확인했는데. 양의지가 진짜 응원 팀으로 오네.구단 성향이 부족한 포지션에 S급 선수가 시장에 나오면 사는 건가 보다.물론 박석민은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지만. 구단주가 야구에 관심만 많은 게 아니라 돈도 시원하게 쓰는 걸 보니.응원할 맛이 나네.비록 올해 창단 첫 꼴찌를 했지만.이러고 나중에 프랜차이즈인 나성범, 박민우를 놓치는 건 아니겠지. 양의지 선수, 환영합니다. 생전 해 본 적 없는 nc 게임에 현질 좀 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