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9R 대 강원 (H)
By SIFC | 2012년 7월 2일 |
1 - 2 패김성환 50' (<- 홍철) 23일만에 터진 김성환의 필드골도, 사샤, 에벨찡요와의 고별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데에는실패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는 예전과 같은 문제점은 그대로 드러났지만 선수들의 많은 활동량과 의지는 돋보였다.실제로 경기 내용면에서는 위안을 삼을만했다. 이번 시즌 우리 구단의 자랑 중 하나인 유효슈팅수도많았다. 실제로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 키퍼의 선방도 눈이 부셨다. 결국, 결과를 내지는 못했기에 신태용 감독 스스로 결단을 내리겠다. 팀에 변화를 줄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8일 전남전부터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사샤는 작년 시즌 이적 파동때문에 마음이 떠나버렸지만, 그렇다고 사샤가 성남에 해 준 업적들을부정할 생각은 없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안익수 감독 성남 일화 감독 취임
By 무니의 가게 | 2012년 12월 13일 |
부단 구단주인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허락을 해 옮길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몽규형... 이게 뭔소리여.. ;ㅁ; 한국 축구 대표적인 명문중 하나인 성남 일화의 대위기를 한국 프로축구계의 수장으로써 가만히 볼 수 없다..던가? 알고보니 대승적 차원에서 안익수를 내주고 홍명보를.... 안 감독이 성남으로 갈 것이라고 예견했다면 우리 팀의 김인완 수석코치가 대전으로 가는 것을 허락했을 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덕분에 부산은 선장과 부선장이 증발한 유령선이 되었습니다. 시즌중은 아니라지만 내년 시즌 구상에 맞춰서 움직이고 있었을텐데, 다 새로 짜야되는건 어쩔 수 없겠지... 아.. 정말 내년시즌 뭔가 될 것 같았는데.. 공격수만 사오거나 지민이만 터져주
[K리그] 41R - 밀집 수비는 여전히 뚫기 어려워
By 無我之境 | 2012년 11월 24일 |
부산 1 : 1 포항 부산 1 포항 1 이명주(전5, 자책골), 황진성(전15) 경고: 한지호(부산), 조찬호, 신광훈, 정홍연, 윤준성, 황지수(포항) 퇴장: - 부산 출전 선수(4-1-4-1) 이범영(GK) – 장학영, 에델, 박용호, 김창수 – 김한윤 – 한지호, 박종우(후41 김지민), 이종원(후17 유지훈), 최광희(후43 임상협) – 방승환 포항 출전 선수(4-2-3-1) 신화용(GK) – 정홍연, 윤준성, 김원일, 신광훈 – 이명주, 황지수 – 고무열(후40 노병준), 황진성, 조찬호(후32 김진용) – 유창현(후21 박성호) 지난 주말 전북의 수비진을 농락했던 포항의 패스웍은 부산 같이 수비진을 내려 밀집 수비를 구축한 팀에게는 확실히 위력이 반감됩니다. 올 시즌 포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