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감상
By 스타트하고 시작된 오늘의 스테이지 | 2012년 12월 22일 |
아침 일찍 학교에서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 레미제라블은 워낙 유명하니 스토리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걸 살려내는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장발장 역의 휴잭맨이 세월이 지나면서 주름도 더 짙어지는 분장 속에서의 표정연기가 대단했습니다. 오물을 뒤집어 쓴 상태에서도 표정에서 감정이 드러나 감탄연발. 뮤지컬 영화라지만 이 만큼 노래가 주가 되는 건 처음이라 신선했네요. 그래서 인지 지루했다는 얘기도 많이 들렸었는데, 저는 오히려 시원시원한 노래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처음 알게된게 맘마미아 였는데 이쪽으로 인연이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여기서도 예쁘게 나와 무지 만족 >< 아쉬웠던 것은 러셀 크로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에이바] 그럭저럭 볼만한 정도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23년 4월 1일 |
감독;테이트 테일러출연;제시카 차스테인, 콜린 파렐, 존 말코비치, 커먼제시카 차스테인이 제작과 주연에 참여한 영화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제시카 차스테인이 제작과 주연을 참여헀다는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에이바의 활약을조금은 보여주는 가운데 배우들의 고군분투가 볼만헀다는 생각을하게 해주었습니다영화는 킬러 에이바가 가족이 있는 곳에 오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보여주는 가운데 뭐 뻔한 느낌의 이야기가 있었던 건 분명했구요
근래에 본 영화들 짤막한 감상평..
By 落墮rakuda | 2015년 1월 25일 |
사실은 제대로 글을 써야들 영화들이 태반이지만 요즘 뭔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라지만 결국은 능력이 모자라서) 길게 쓰지는 못하겠다. 우선 본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 3.0 트랜스포터3 - 라스트 미션(Transporter3, 2008)형만한 아우 없고, 1편만한 속편이 없다지만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갈수록 실망스럽다. 1편에 이어서 여주인공이 등장하지만달콤한 인생에서의 신민아 만큼이나 설득력 없는 여주인공이랄까... 어쨌든 빡빡이 형님만 믿고 보긴 했지만 실망실망. ★ 3.5 스페이스 카우보이(Space Cowboy, 2000)클리셰에서 뭐 매력을 찾는다면.. 이런게 될 수 있을라나?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정말 뻔한 전개에 뻔한 결말이긴 한데그나마 점수를 많이 준거는 클린트 할배의 영화라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