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로) ■01.09.05■ <제 5 화> 저녁 4시에 회장을 나오고, 미팅 장소인 코디네이션 룸으로 향한다. 회장 앞에는 택시를 잡는 곳이 있다. 겨우 차례가 오고 장소를 말했지만 뭐, 뭐, 뭐, 뭐라고, 승차거부?! 이렇게 멀리까지는 가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결국 그 택시는 포기하고 다른 한 대의 택시를 잡지만 그것도 거부당했다. 난감해져서 급하게 아티스트 코디네이터를 해주는, 현지로 전화를 넣었다. 이 시간에는 지하철이 좋다고 한 것 같았기에, 지하철로 나아가게 됐다. 런던은 도쿄처럼 지하철이 엄청 발달되었고, 심지아 지하도 매우 깊다. 오에도선보다도 깊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목적지로 떠난다. 계속… (positive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