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프트, OST 어느 쪽이든 상당히 높은 입수 난이도를 자랑하는 문제의 걸작. 물론 양쪽 다 대안이 있어서(소프트는 DSiWare판 SIEZ, OST는 아이튠즈스토어. 그나마도 소프트는 해외판이든 내수판이든 최근 물량이 꽤 풀렸다) 컨텐츠 자체를 즐기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팬보이라는 족속은 항상 비효율적인 야리카타 말고는 생각이라는 자체를 하지 않으니 사서 고생을 하는 것이다. 게임은 이전에 작성한 포스트가 있으니 이번엔 사운드에 중점을 두고. 대표곡 Invader GIRL!이라면 그루코스 쪽에도 있고, 오리지널 버전은 COZMO 등에도 수록되었는데 굳이 이쪽을 고집하는 이유는 이 게임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사운드 때문이다. BGM과 샷 발사, 아이템 습득, 적 파괴 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