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정도 남짓 남은 제14회 MMD배에 출전한 영상의 토대가 완성되었습니다...(털썩) 영상 길이만 무려 5분 25초 정도. 뭐, 다행히 이번 14회의 최대 영상길이는 5분 40초이니 넉넉하긴 하다만 길긴 기네요. 이제 각 화면의 대사와 화면보정을 해서 새로 짜임만 넣으면 끝... 보통일이 아니군요... 그림극장도 이정돈데, 야들야들하게 움직이는 MMD는 대체 얼마나 투자해야 할까... (먼산) 왜 괜히 시간을 넉넉히두고 만드는지 알겠습니다... 내용 줄거리도 몇 번을 쓰고 고치고를 반복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