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그것은 두개의 몸에 깃듯 하나의 영혼. 무엇을 하던, 어디에 있던 그것은 변치않는 사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할 뿐... 함께했던 추억들이,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곁을 떠나버린 그녀... 다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네 목소리가 듣고싶어, 메리... 이것은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낸 한 소녀의 이야기... 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제14회 MMD배 본선 - 변치 않는것테마 : 목소리 (声) 비봉클럽 특유의 새드풍으로 만들어 봤는데, 저는 만들고나서 만족했지만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오늘부터 시작하는 14회 MMD배에 참여하려고 일 쉬는날 짬짬히 체크하고 마무리 해봤습니다. 역시나... 이렇게 만들고 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