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발표된 지 몇 시간 뒤, 캐논에서 대대적인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뉴스는 EOS M 시리즈의 최신작 EOS M6 II. EOS M 시리즈는 RF가 나온 뒤 좀 붕 떴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계속 내놓고 있네요. 렌즈는 안 나오지만... 크롭 사는 엔트리 유저들은 어차피 렌즈 별로 안 산다는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요즘 동영상 촬영, 김볼 이용 등으로 크롭 바디의 설자리가 다시 생기고 있는 중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M6 II는 신형 3250만 화소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이는 APS-C 카메라 중 가장 고화소가 되는 것으로, 기존 후지필름과 삼성(!)의 2800만 급을 넘어서는 첫 센서입니다. 캐논의 약점이라고 하면 동영상인데 드디어 캐논에서 처음으로 크롭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