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센터에 서서 사진찍은것 때문에 말이 많던데(이런 류의 수상자 단체사진에서 대상이나 최우수상등의 주요 수상자가 센터에 서는게 일반적인걸 생각하면 정해인이 백번 잘못한게 맞음)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실수였고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식의 사과문이 올라왔으면 해프닝 정도로 끝날수 있었음. 그런데 정해인의 소속사인 FNC의 선택은?기레기한테 돈먹이고 실드치는 기사 배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다 민망해진다..... 비판 전체를 트집이나 질투로 몰아가는 꼴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일단 기사 내에서 낯뜨거운 수준의 대세 언플을 제외하고 그나마 말같은 얘기를 종합하면 정해인은 스태프가 정해준 자리에 선것 뿐이다....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