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1화가 뭐냐. 5분만 봐도 대략난감 짠내 오지는 강호.. 이름만 강한 호야..강호. 5대 5 반듯한 앞가르마부터 느낌이 오더니.. 에휴.. 고구마 백개 성격이구나..ㅠ.ㅠ 그래서 똑부러지는 쎈 여자한테 끌리는 설정인거냐. ㅠ.ㅠ.. 호야 기다리느라 처음부터 보는데.. 에휴.. 너무 팩폭이라서...보는데 즐겁지만은 않았 ㅜ.ㅠ 드라마 설정상 어느정도 과장은 있어야 하는거고. 그거 제하고 나면 너무나도 리얼리티 인것을.. 한강 다리 위에 서서 ' 저 많은 집 중에 왜 내 집은 없는거냐' 라고 말하던건... 민간사찰인가요...ㅠ.ㅠ 하긴.. 왠만한 금수저 아닌 다음에야 누구나 살면서 한 번씩 비슷한 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