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앤트맨은 가족 영화로서 괜찮았는데 양자 세계로 가서도 그런 구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이번엔 평범한 느낌으로 나왔네요. 스타워즈가 생각난다는 말은 어떤 거지... 했는데 정말 그렇기도 하고 팝콘 영화 수준이네요. 마블 시리즈에 기대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그나마~ 싶기도 하고 4DX로 봐서인지 효과가 강렬해서 괜찮았습니다. 역시 기대감이 적은 액션류 영화는 4DX와 잘 어울리네요. SCREENX는 인물이 사이드로 잘리고 밀려나는 장면들이 있어서 좀~ 캉이란 빌런의 인상적인 데뷔 무대로서는 괜찮았지만 앤트맨으로서의 특색은 아무래도 좀 죽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시리즈를 위해 보긴 해야 하니~ ㅎㅎ 3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닛(미셸 파
어벤져스 팀업 무비가 없어서 그랬을까, 기존 인피니티 사가 내의 다른 페이즈들과는 다르게 페이즈 4는 유야무야 끝났단 인상이 아무래도 강했다. 때문에 이번 영화가 페이즈 5의 포문을 여는 첫 영화란 사실도 불과 얼마 전에야 알았음. 어쨌거나 한 페이즈의 시작을 알리고, 덩달아 포스트 타노스가 되어줄 정복자 캉이란 걸출한 수퍼 빌런까지 소개해야하는 상황. 는 양자 영역으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그리고 나는 거기
이 영화는 사실 잊힌 영화 정도 됩니다. 당시에 나름 홍보 열심히 했는데, 아무래도 폭망 해버렸거든요. 표지는 당시 포스터 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까지 있는 타이틀입니다. 당황스러운 영화이긴 하죠. 디스크 디자인은 약간의 재배치를 거친 식입니다. 내부는 인덱스와 이미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묘하게 최근에 이 시기의 마이클 더글라스 영화를 많이 보게 되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와야지, 리젠드 같은게 나와요;;; 표지 멋집니다. 그나저나 흑우라니;;;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게다가 위 아래 블랙바 때문에 화면이 코딱지만하게 나와요;;; 디스크는 옛날식 반짝이 입니다;;; 속지가 있습니다. 속지 내용은 이게 다 입니다. 영화가 별로였다면 안 샀겠는데, 영화가 정말 좋은 케이스여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