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좀 오래된 영화 입니다. 게다가 UHD가 국내에 출시된 상황에서 블루레이로 간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UHD가 이미 품절이고, 미국 아마존에서 사게 되면 한글자막이 없어서 말입니다. 비닐이 울었는데, 오래된 타이틀이라서 그렇습니다. 서플먼트에는 한글 자막이 지원 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여서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죠. 디스크는 차 옆에서 뛰는 동림옹 입니다. 정말 초기 소니 타이틀 내부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고전 영화를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