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월 초에 영암에서 KSF 1전이 있긴 했으나, 모닝 챌린지는 2018년에 새로 생긴 클래스다보니 출고가 늦어진 분들이 참가 불가하여 아반떼 챌린지와 달리 연습전으로 대신했습니다. 타이어와 안전망을 포함한 모든 의무 튜닝이 4월 말이나 되어야 다 끝나서 이제서 뒤늦게나마 소개해보는 모닝 R튠카입니다. 기본 리버리는 KSF 후원사들의 CI 스티커와 빨간 헤드라이너 스티커, 엔트리 넘버 스티커가 전부라서 생각보다 심심합니다. KSF에서 제공한 가이드대로 셀프로 붙이면 되며, 최초 지급은 무상이지만 그 이후 훼손으로 인한 재구입 시부터는 돈 주고 사야 됩니다. 아반떼컵은 스트라이프도 들어가서 본격적인 레이스카 분위기를 풍기는데, 현대해상 CI만 살짝 보이는 모닝의 후측면만 보면 이게 보험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