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2박3일 엄마-딸 렌트카 여행 정리 (사진없음)

By Pink Elephants on Parade | 2019년 7월 19일 | 
일정: 2019년 7월 4일(목) ~ 6일(토)멤버: 엄마 (50대, 운전가능), 딸 (30대, 운전가능) 둘다 일어 전혀 못함 비행 일정: ㄴ에어서울 RS 751 목요일 9시40분 인천공항 출발, 시즈오카 11시35분 도착 ㄴ에어서울 RS 752 토요일 12시30분 시즈오카 출발, 인천공항 14시45분 도착 ----------------------------------비용----------------------------------------총 1,133,336원 (인당 566,668원) 항공권: 255,400원 (인당 127,700원) 숙박: 총 518,686원 (인당 259,343원) ㄴ료칸 1박 + 가이세키 437,900원 + 온천비 3,271원 ㄴ공항근처 호텔 1박 77,515원 렌트

일본 도쿄 여행 “에어서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7일 | 
일본 도쿄 여행 “에어서울”일본처럼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곳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개인적으로는 “LCC”라고 불리는 저가 항공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어차피 단거리 노선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해도 조금만 참으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에 이렇게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요.“일본 도쿄 여행에서 이용한 저가 항공사, 에어서울”우리나라에는 여러 저가 항공사가 있는데, 모든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에어서울”에 만족하는 편입니다.예전에 도쿄 여행을 할 때는, 제주항공을 이용했었는데, 너무 급하게 티켓을 구입했던지라, 가격이 비쌌고, 동시에 좌석도 그리 넓지 않은 편이어서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었지요.하지만, 저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에어서울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레그룸도 넓고, 개인용 모니터에 USB 충전구까지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일본과 같이 단거리 노선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에어서울을 선호하게 되었지요.“아시아나 항공의 자회사, 에어서울”다른 저가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에어서울 역시도 모기업은 큰 회사입니다. 진에어가 대한항공의 자회사이듯이,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것이지요.그래서 에어서울과 아시아나 항공은 공동운항을 하기도 합니다.“AVOD가 탑재되어 있는 노선”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에어서울에는 개인용 모니터가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가는 노선에는 이 모니터를 이용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돌아오는 비행에서는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개인용 모니터가 있긴 했지만 작동하지는 않았고, 옆에 있는 USB 충전구 역시도 작동하지 않았지요.△ 기내에서 찍은 도쿄 나리타 공항 풍경“LCC이지만, 매끄러운 착륙을 보여준 에어서울”에어서울을 탑승하면서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착륙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LCC와는 달리 상당히 안정적인 착륙을 보여주어서, 착륙할 때도 큰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먹었던 라면”기내에서는 미리 주문하지 않아도, 음식을 구입해서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라면을 주문해서 먹어 보았는데요. 같은 라면이었지만, 기냐에서 맛보는 라면이었던지라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나 합니다.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조금 늦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적당한 가격인 약 35만 원 정도에 왕복 티켓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여기까지, 이번 도쿄 여행에서 탑승했던 “에어서울”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에어서울"에어서울 본사 주소 : 서울특별시 세종로 세종로 211번지 902호 종로구 서울특별시 KR홈페이지 : https://flyairseoul.com/CW/ko/main.do특징 : 저가 항공사

일본 도쿄 여행 “인천공항 출국”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7일 | 
일본 도쿄 여행 “인천공항 출국”이번이 네 번째 해외여행이면서, 두 번째 도쿄 여행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아직도 “공항”에 가는 것은 그다지 익숙지 않습니다.그래서, 아직도 공항에 가기 전에 항상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두고, 하나씩 확인하면서 이동하는 편이지요.“인천 영종도 운서역 - 인천공항 공항철도 이동”이번 여행에서는 차를 가져와서 운서역에 주차를 한 뒤에 인천공항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공항철도를 통해서 제1터미널로 이동한 뒤, 순서대로 하나씩 공항에서의 절치를 진행했습니다.“인천공항에서 순서대로 해야 할 일”공항에서 순서대로 제가 진행한 일들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와이파이 수령 장소를 인천공항이 아닌, 나리타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해서, 뭔가 한 단계가 빠진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1. 신한은행에서 엔화 환전 (미리 신한은행 모바일앱으로 신청해놓으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2. 항공사 체크인 & 수하물 보내기3. 짐 검사 & 출국 검사4. 면세점 쇼핑 (신라 인터넷 면세점으로 구입한 물건을 인도장에서 받았습니다.)5. 항공기 탑승“엔화 환전하기”이번에도 엔화 환전은 “신한은행”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신한은행 부스는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저는 가장 익숙한 장소인 “교통센터 지하 1층” 지점을 이용했습니다.신한은행 교통센터 지점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신한은행 인천공항 지점 및 환전소"위치 : 교통센터 지하 1층 신한은행 지점 옆지원 서비스 : 환전전화번호 : 032-743-6000운영시간 : 6:00 -20:00신한은행 엔화 환전 : https://theuranus.tistory.com/5360“항공사 체크인 & 수하물 보내기”돈을 환전한 뒤에 이동한 곳은 항공사 카운터였는데요.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줄을 서서 먼저 온 순서대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이번에 제가 이용한 “에어서울”에서는 비행 48시간 전에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 맞춰서 체크인을 해서 좋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지요.아무튼, 이렇게 항공사를 찾아서 체크인을 하면,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답니다.△ AIRSTAR AVENUE라는 이름이 붙은 면세점 구역“출국 심사 & 짐 검사”이후, 해야 할 일은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항공기 탑승 전에 짐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짐 검사를 받고 나서는 출국 심사를 진행하는데요.요즘에는 자동 심사가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저는 손가락 지문이 잘 읽히지 않아서, 이렇게 편리한 시스템을 이번에는 이용하지 못했습니다.“면세품 인도받기”이후, 공항 면세구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쇼핑을 할 수 있기도 하고, 미리 인터넷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입해둔 경우에는 인도장에서 면세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저는 이번에는 신라 면세점을 이용해서 제품을 구입해서, 신라면세점에서 물건을 인도받았습니다.△ 탑승전에 먹었던 싱가포르 육포 비첸향“플랫폼에서 항공기 탑승하기”이후, 항공기 탑승 시간이 되면, 탑승장에서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답니다. 저희도 무사히 “에어서울”에 탑승했는데요.에어서울의 탐승장은 105 게이트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한 뒤에도 한참 걸어서 가야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었습니다. 가장 끝에 있는 게이트였지요.“인천, 인천공항 출국”주소 : 인천 중구 공항로 271 (우)22382전화번호 : 1577-2600홈페이지 : https://www.airport.kr/ap/ko/index.do특징 : 인천공항 출국, 일본 도쿄 여행

나가사키 여행에서 쇼핑한 것들

지난 1월, 아주 짧게(2박 3일) 나가사키에 다녀왔습니다. 에어서울 민트패스J를 어떻게든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6번 남았는데 벌써 시간이 지나, 2019년 4월이면 마감이니까요. 민트패스J에 대한 총 평가는 천천히 하기로 하고요(앞으론 사지 마세요). 나가사키 공항- 사세보- 나가사키 시...라는 정말 간단한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아시다시피 나가사키 일대는, 취미 쇼핑을 하기에 그리 좋은 곳은 아니죠. 게다가 저는 배낭 하나 매고 돌아다니는 사람. 덕분에 이번 쇼핑은, 취미 생활과는 좀 동떨어진, 생활 잡화 쇼핑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솔직히 생활 잡화도 살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텀블러 하나에 꽂혀서... 면세 가격 맞춰보겠다고 이것저것 사다가... 아하하... 인생 다 그런거죠...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