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구역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3

홍콩 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7월 22일 | 
홍콩 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홍콩 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마치고 짐 검사까지 마치고 나니, 이제 면세구역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에는 제1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었는데요.탑승 게이트로 가기 위해서는 열차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공항에 있는 면세점을 둘러보기로 했지요.“홍콩 공항의 제1 터미널 면세점”홍콩 공항의 제1 터미널 면세점은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허브 공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홍콩 공항이라서 더욱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지요.“홍콩 공항 면세점의 영업시간”저는 비행기 출발시간이 12시 30분이었던지라, 사실, 비행기 출발시간만 놓고는 면세구역에 일찍 들어갈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면세점의 영업시간을 생각해보면, 일찍 들어갈 수밖에 없었지요.바로 홍콩 공항의 면세점 영업시간은 24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터미널별로 영업시간 다르고, 매장별로 미세하게 조금씩 다르긴 한데, 일반적인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홍콩 국제공항 면세점 영업시간”제1터미널 : 7:00 - 23:00제2터미널 : 8:30 - 21:00이렇게, 터미널별로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면세점의 모습도 아마도 다르겠지요.“홍콩 공항에서 볼 수 있는 디즈니 기념품점”홍콩 공항에서는 디즈니 기념품점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세구역 밖에 있는 기념품점은 “제2 터미널” 지역에 있는데, 굳이 이 곳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제1터미널을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이라면, 제1터미널의 면세구역에서 더 큰 디즈니 기념품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그리고 심지어 디즈니 기념품점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게이트가 있었던 60번대 게이트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이미 문을 닫은 상화이었지요.디즈니 기념품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살펴보니, 디즈니랜드에서 판매하는 물건과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격도 차이가 없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면세구역에 있지만, 면세점은 아닌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었지요.△ 홍콩에 관려된 자석같은 작은 기념품을 판매하는 "디스커버 홍콩"“마닝스 등의 다양한 상점 역시도 찾을 수 있는 곳”공항 면세구역에는 상점이 굉장히 많아서, 홍콩에서 흔히 쇼핑을 위해서 방문하는 “마닝스”와 같은 매장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유명한 초콜릿인 “로이즈” 초콜릿을 찾을 수 있기도 하지요.“홍콩에 관련된 자석 같은 작은 기념품 매장, 디스커버 홍콩”저는 면세구역에서 “홍콩”에 관련된 자석 같은 간단한 기념품을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이런 물품을 판매하는 매장은 의외로 적었습니다. 한쪽 끝에서 겨우 “디스커버 홍콩”이라는 매장을 찾았는데, 이 곳에서 제가 찾는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다지 다양한 물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고, 냉장고 자석인데도 가격이 제법 비싸서 선뜻 구입을 망설이다가, 자석을 하나 정도만 구입했습니다. 어차피 많이 구입해봤자 거추장스럽기만 하더라고요.△ 공항 면세구역에 있는 푸드코트△ 탑승장 바로 앞에 있는 디즈니 기념품점“면세구역에 있는 푸드코트”면세구역에는 푸드코트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 마지막으로 홍콩 음식을 맛보고 갈 수 있기도 한데요. 저도 마지막으로 남은 홍콩 달러를 소진하기 위해서 이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다양한 매장과 메뉴가 있는데, 저는 이때 남은 현금이 57.2 달러가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먹을 만한 음식 중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를 보니 58달러에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가지고 있던 옥토퍼스 카드에 3달러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던지라, 고민을 하다가 매장에 방문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있는 현금이 57.2달러가 있고 옥토퍼스 카드에 3달러가 있는데, 58달러짜리 음식을 구입하고 싶다고 했더니, 결제를 해주신 홍콩 아주머니께서 그냥 57달러만 받고, 58달러짜리 음식을 내주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1달러 할인을 받은 셈인데, 덕분에 20센트는 다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아무튼, 덕분에 이렇게 홍콩에서 마지막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홍콩, 홍콩 국제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주소 : 1 Sky Plaza Rd, Chek Lap Kok, Hong Kong전화번호 : +852 2181 8888홈페이지 : http://www.hongkongairport.com특징 : 홍콩 출국 절차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출국절차”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6일 |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출국절차”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이동하니 금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5일 전에 도착했던 그 공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이제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나리타 공항 1터미널 출국절차”나리타 공항은 1터미널에서 3터미널까지 있는 큰 공항입니다. 예전에 도쿄 여행을 했을 때는 제주항공을 타고 왔었는데요.그래서 3터미널에서 항공기에 탑승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 3터미널의 모습은 상당히 심플했었는데요. 확실히, 이번에는 1터미널은 이전부터 있던 곳이라서 그런지 3터미널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나리타 공항 귀국 편에서 할 일”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으니, 이번에도 공항에서의 절차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1. 항공사에서 체크인하기2. 와이파이 반납하기 (QL LINER, 출국장 4층 SOUTH WING)3. 짐 검사하기4. 일본 세관 들리기5. 출국 심사하기6. 면세점 이용하기7. 비행기에 탑승하기이 정도의 절차로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저희는 우선 항공사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보냈습니다.이후, 와이파이를 반납했는데요. 와이파이 반납 장소는 SOUTH WING 4층에 있는 “QL LINER”였는데, 때마침 저희가 이용했던 에어서울 항공사의 부스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항공사 체크인△ 체크인 장소 바로 옆에 있었던 QL LINER (와이파이 반납 장소)“짐 검사 & 출국 심사하기”이후, 순서대로 짐을 검사하고, 출국심사를 위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세관도 면세로 구입한 제품이 있다면, 들러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는 이번에 모든 면세제품을 함께한 지인에게 돈을 주고, 지인의 여권을 이용해서 면세 확인을 받았기에 저는 특별히 세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짐 검사를 하고 나면, 출국심사를 하는데 여권을 제출하면, 확인을 하고 보내준답니다.△ 출국장에 있는 아키하바라 면세점“마지막으로 면세점에서 쇼핑하기”이렇게 출국심사를 끝내고 나면, 다시 한번 면세점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마지막 남은 자금을 모두 소모하고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돈을 아껴두었다가 다음 여행에 사용하면 되는데요.저는 이번에는 공항에 있는 면세점에서 제법 여러 물건을 사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1,400엔 정도 더 지출했으니, 원래 쓰려던 금액보다 14,000원 정도 더 지출한 셈이지요.“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1터미널”주소 : Goryobokujo Sanrizuka, Narita, Chiba Prefecture 286-0111, Japan홈페이지 : https://www.narita-airport.jp/kr/특징 : 일본 도쿄 관문 공항

일본 도쿄 여행 “인천공항 출국”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7일 | 
일본 도쿄 여행 “인천공항 출국”이번이 네 번째 해외여행이면서, 두 번째 도쿄 여행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아직도 “공항”에 가는 것은 그다지 익숙지 않습니다.그래서, 아직도 공항에 가기 전에 항상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두고, 하나씩 확인하면서 이동하는 편이지요.“인천 영종도 운서역 - 인천공항 공항철도 이동”이번 여행에서는 차를 가져와서 운서역에 주차를 한 뒤에 인천공항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공항철도를 통해서 제1터미널로 이동한 뒤, 순서대로 하나씩 공항에서의 절치를 진행했습니다.“인천공항에서 순서대로 해야 할 일”공항에서 순서대로 제가 진행한 일들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와이파이 수령 장소를 인천공항이 아닌, 나리타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해서, 뭔가 한 단계가 빠진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1. 신한은행에서 엔화 환전 (미리 신한은행 모바일앱으로 신청해놓으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2. 항공사 체크인 & 수하물 보내기3. 짐 검사 & 출국 검사4. 면세점 쇼핑 (신라 인터넷 면세점으로 구입한 물건을 인도장에서 받았습니다.)5. 항공기 탑승“엔화 환전하기”이번에도 엔화 환전은 “신한은행”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신한은행 부스는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저는 가장 익숙한 장소인 “교통센터 지하 1층” 지점을 이용했습니다.신한은행 교통센터 지점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신한은행 인천공항 지점 및 환전소"위치 : 교통센터 지하 1층 신한은행 지점 옆지원 서비스 : 환전전화번호 : 032-743-6000운영시간 : 6:00 -20:00신한은행 엔화 환전 : https://theuranus.tistory.com/5360“항공사 체크인 & 수하물 보내기”돈을 환전한 뒤에 이동한 곳은 항공사 카운터였는데요.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줄을 서서 먼저 온 순서대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이번에 제가 이용한 “에어서울”에서는 비행 48시간 전에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 맞춰서 체크인을 해서 좋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지요.아무튼, 이렇게 항공사를 찾아서 체크인을 하면,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답니다.△ AIRSTAR AVENUE라는 이름이 붙은 면세점 구역“출국 심사 & 짐 검사”이후, 해야 할 일은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항공기 탑승 전에 짐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짐 검사를 받고 나서는 출국 심사를 진행하는데요.요즘에는 자동 심사가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저는 손가락 지문이 잘 읽히지 않아서, 이렇게 편리한 시스템을 이번에는 이용하지 못했습니다.“면세품 인도받기”이후, 공항 면세구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쇼핑을 할 수 있기도 하고, 미리 인터넷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입해둔 경우에는 인도장에서 면세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저는 이번에는 신라 면세점을 이용해서 제품을 구입해서, 신라면세점에서 물건을 인도받았습니다.△ 탑승전에 먹었던 싱가포르 육포 비첸향“플랫폼에서 항공기 탑승하기”이후, 항공기 탑승 시간이 되면, 탑승장에서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답니다. 저희도 무사히 “에어서울”에 탑승했는데요.에어서울의 탐승장은 105 게이트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한 뒤에도 한참 걸어서 가야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었습니다. 가장 끝에 있는 게이트였지요.“인천, 인천공항 출국”주소 : 인천 중구 공항로 271 (우)22382전화번호 : 1577-2600홈페이지 : https://www.airport.kr/ap/ko/index.do특징 : 인천공항 출국, 일본 도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