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박물관에서 초딩들의 역습으로 시끌벅적한 구경을 마친 우리는, 분황사(▲사진/입구)에 가기로 했지요. 분황사는 박물관에서 그다지 머지 않아, 금방 도착하죠…ㅋㅋ 헉.... 분황사 들어가는 주차장에 보이는 버스무리들… 그렇죠.. 그런겁니다.. 경주박물관에도 그렇게 많은 초딩들이 있었었죠?… 여기라고 없겠나요? ㅋㅋ 초딩들의 역습2가 기다리고 있었던겁니다.. ㅋㅋ ▲ 근데, 불국사도 그렇고 내가 간날은 왜케 공사가 많나요 ㅠㅠ ▲ 반대편에도 꽤 많았슴다. 초딩들의 역습이라고 표현을 해놔서, 안좋게 바라본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지만은 않았어요.. 보면서 '초등학생들 있는게 당연한거 아냐?' 생각하시면서, 왜케 비하할까 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