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당지를 걷다보니 높은 석탑이~ 팔각칠층석탑 보물로 지정된 이 탑의 기단부는 4각형 받침돌과 8면에 안상을 새긴 2단 고임돌과 8면에 안상과 꽃을 새긴 연화대좌로 구성하였다. 7층의 탑신부는 기와지붕건물 모양이며 1층은 연화좌 위에 높고 볼록한 몸돌을 얹었다. 꼭대기에는 흰 돌로 만든 보주 장식을 올렸다. 1층 몸돌에 새겨진 성화 6년이란 글씨를 근거로 1470년(조선 성종1)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개나리도 아직~ 대온실도 생각보다 가깝던~ 꽤나 잘 꾸며놨네요. ㅎㅎ 가다보니 노란 꽃이 있어 산수유인가~ 싶었는데 히어리네요~ ㅎㅎ 한택식물원같은 곳에서나 봤는데 창경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