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공원역에서 내려서, 직진하다 육교건너면 도착. 다리를 건너기전, 익숙한 건물들이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 건너 쭉 건너 공원 이곳 저곳을 봅시다. 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가시는지 알겠더군요. 건물 안과 밖이 멋져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답니다. 건물안엔 이런 창들도 있고. 겨울보다는 여름에 오면 좋을것 같았어요. 식물들이 푸르게 자라도록 꾸며 놓은 곳이 많아서. 귀엽게 옷입은 토이 푸들도 만나고 기다렷 자세군요 ㅋㅋㅋ 애들이 겨울인데 먹을건 있는 건지. 길토끼는 처음봤어요. 텔레토비 동산도 아닌데 놀란 토끼눈을 뒤로하고 너무 추워서 얼른 공원을 빠져나갔어요. 여름에 다시 와보고 싶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푸르른 식물들도 많고 ^^